In modern times, Leo Strauss in Germany and John Rawls in the United States are the representative thinkers who have proposed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of “political philosophy”. The former strove to answer the question of what political philosophy is in his book What is Political Philosophy, and the latter John Rawls tried to answer it in his series of works represented by A Theory of Justice. In recent years, the discussion on political philosophy has gained increasing attention in China, and the question of what political philosophy is has become a pre-issue that the Chinese academic circles have to think about. In view of this awareness, the paper points out that the current discussion of political philosophy in Chinese academic circles mainly focuses on three dimensions of politics, philosophy, and ethics. In order to figure out the Chinese answer to what political philosophy is, this paper compares and discriminates the claims and viewpoints of some representative scholars in view of the specific situation of Chinese scholars using the concept of political philosophy with the ideas of “discrimination” and “analysis”-- the idea of concept backcomb and difference analysis, and then discusses the sources of their theories, so as to clarify the Chinese scholars’ respective orientation when they expound political philosophy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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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에 와서 ‘정치철학'의 개념에 대한 비교적 대표적인 학자로는 독일의 레오 슈트라우스와 미국의 존 롤스가 있다. 한편, 레오 스트라우스는 그의 저서 ‘정치철학이란 무엇인가’에서 정치철학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려고 시도하였다. 이후 존 롤스는 ‘정 의론’을 비롯하여 이와 관련한 시리즈를 펴내면서 동일한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도 정치철학에 대한 논의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정치철학에 대한 개념 확립이 학계에서 주요 토론 주제가 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현재 중국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치철학의 개념을 정치학, 철학, 윤리학 의 세 가지 시각에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에서 ‘판별’과 ‘분석’의 정치철학 개념 정립에 입각하여 중국학자들의 주장과 관점을 비교분석한다. 이는 이후 중앙과 지방의 중국 특색의 정치행위에서 정치철학을 명확히 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 본다.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