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eal the order of acquisition of Chinese learners. To this end, the inductive data obtained through the experiment was analyzed to examine whether there was a difference in acquisition scores according to proficiency and what the order of acquisition was.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proficiency is a variable that affects the acquisition of time metaphor expressions, suggesting that hierarchical work on time expression is needed. In order to identify the order of acquisition, which is an important criterion for hierarchizing, this paper used the cut-off scores proposed by Mills (1983) based on the comprehension and production correct answer rate. Specifically, if the correct answer rate is more than 80%, it is classified as a complete learner, and if it is less than 50%, it is classified as an incomplete learner. Since the median value of the correct answer rate between 50% and 80% is 62.20%, 62.20% is set as the reference correct answer rate that separates acquisition and non-acquisition. Based on these criteria, this paper revealed whether 37 time metaphor expressions were acquired and the order of acquisi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중국인 학습자의 시간 은유 표현 습득 순서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실험을 통해 얻은 유도적 자료를 분석하여 숙달도에 따라 습득의 점수에 차이가 있는지 와 습득 순서가 어떠한지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숙달도는 시간 은유 표현 습득에 영향을 미 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고급에 이르러서도 이해 테스트 정답률이 62.79%, 산출 테스트 정답률이 50% 미만인 것을 통해서 시간 표현을 이해하고 산출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 움을 겪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시간 표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을 위한 위계화 작업이 필요함을 시사해 준다. 위계화를 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습득 순서를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는 이해 및 산출 정답률을 바탕으로 Mills(1983)에서 제안한 경계선 방법을 활용 하였다. 구체적으로 정답률이 80% 이상이면 완전학습자로 분류하고, 50% 미만이면 불완전 학습자로 분류하였다. 정답률이 50%~80% 사이에 있는 정답률의 중앙값은 62.20%이므로 62.20%를 습득과 미습득의 경계를 짓는 준거 정답률로 설정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와 같은 기준에 근거하여 37개의 시간 은유 표현 습득 순서를 밝혔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연구 방법 3. 연구 결과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시간 은유 표현숙달도습득 순서Mills의 경계선 방법한국어교육Time metaphor expressionProficiencyAcquisition orderMills borderline group methodKorean language education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