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demands for work-life balance have steadily increased in South Korea, the time workers leave work on a workday has become a central issue. This study examines whether work finishing time is associated with subjective time pressure among Korean dual-earner parents with young children, focusing on variations according to gender. Using the 2019 Korean Time Use Survey, we selected the weekday workday time diaries of married dual-earner parents under age 60 living with spouses and young children (542 diaries from 363 mothers, 766 diaries from 520 fathers) and conducted ordinal logistic regression models. Our results show that dual-earner parents’ work finishing time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ir subjective time pressure. Moreover,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the association. For mothers, leaving work earlier (5-6pm) than the standard time (6-7pm) is likely to reduce their time pressure. For fathers, leaving work late (after 7pm)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feeling greater time pressure. We conclude that the implications of dual-earner parents’ work finishing time differ by g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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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이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상황에서,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 부모의 퇴근시간과 시간압박감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통계청에 서 2019년 수집한 생활시간조사 자료에서 배우자 및 만 10세 미만의 자녀와 함께 살며 만 60세 미만에 해당하는 맞벌이 부모를 선정하였고, 이들이 평일 근무일에 작성한 시간일지를 분석하였다(맞벌이 어머 니 363명의 542개 시간일지; 맞벌이 아버지 520명의 시간일지 766개). 서열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첫째, 맞벌이 부모의 퇴근시간은 시간압박감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둘째, 퇴근시간과 시간압 박감의 관계는 맞벌이 부모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맞벌이 어머니의 경우 오후 6-7시의 퇴근보다 는 오후 5-6시 퇴근이 시간압박감을 경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맞벌이 아버지의 경우 오후 6-7시의 퇴근보다는 오후 7시 이후의 퇴근이 시간압박감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퇴근시 간과 관련된 정책이 시간압박감에 미치는 영향은 맞벌이 부모의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분석 대상 2. 변수의 측정 3. 분석 방법 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특성 2. 퇴근시간에 따른 시간압박감의 분포 3. 퇴근시간과 시간압박감의 관계에 대한 서열로지스틱 모형 분석 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알리는 글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맞벌이 부모성별시간압박감퇴근시간dual-earner parentsgendertime pressurework finishing time
저자
Yoonjoo Lee [ Department of General Education, Kookmin University, 50 Jeongneung-ro, Seongbuk-gu, Seoul, Korea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