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cidents of dating violence crime has been increasing recently and the media continues to criticize that the police's reaction for victim protections is insufficient. This study conducted an exploratory study on the job attitude of police officer in charge of dating violence. For this, the study recruited 15 detectives from police stations in the metropolitan area who had experienced in handling dating violence incidents. The study conducted in-depth face-to-face interviews for more than 60 minutes per participant.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detectives in charge of dating violence cases had a negative attitude toward the incidents while handling, and their involvement in their duties had decreased as job experiences had been built. This change in job attitudes was appeared to be related to the insufficient perceived organizational support (POS) as well. The limitation and implication of this study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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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사건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피해자 보 호조치 등과 관련된 경찰의 대응방식이 미흡하다는 언론과 사회 의 비판은 여전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연구는 데이트폭력 수 사관의 직무태도에 관한 탐색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 연구는 데이트폭력 사건을 담당했던 경험이 있는 수도권 일선 경찰서의 수사관 15명을 모집하고 참여자 한 명당 60분 이상 일대일 대면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데이트폭력 사건을 담당하는 수사관은 사건 담당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으며 열정이나 헌신의 태도가 감소하여 직무에 대한 몰입 또한 줄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직무태도의 변화는 낮은 조직지원 인식과도 관련이 있었다. 구체적인 결과와 함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직무태도의 개념 및 구성요소 2. 조직지원인식의 개념 및 직무태도와의 관계 Ⅲ. 연구 방법 1. 심층면접 대상자 선정 및 면접 방식 2. 심층면접 녹취록 분석 Ⅳ. 연구 결과 1. 심층면접 참여자 정보 2. 데이트폭력 수사관의 직무태도 관련 요인 2. 조직지원인식의 영향 3. 기타 Ⅴ. 논의 및 결론 ≪ 참고문헌 ≫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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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