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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마 시게노부(大隈重信)의 국가 인식
Okuma Shigenobu(大隈重信)'s Perception of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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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0집 (2023.08)바로가기
  • 페이지
    pp.305-334
  • 저자
    조국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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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is intended to examine the career of Okuma Shigenobu, a politician who was active throughout modern Japanese history from the end of the shogunate to the Taisho period, and to identify the type of modern state and the role of politics he sought. During the Meiji Restoration and the abolition of the feudal prefectures, Okuma, who sought a unified Japanese state, recognised that politics reflecting public opinion, specifically the governance of the country through a Parliamentary system, was the trend of the times. He worked to realise it both in and out of government. For Okuma, public opinion(民意) did not necessarily mean the majority opinion of the people. He recognized that the formation of public opinion by politically mature people and the acquisition of power based on that opinion were the true implementation of constitutional government. In this respect, Okuma can be evaluated as having consistent perceptions and political activities, rather than pandering to public opinion. However, as a politician who was sensitive to the spirit of the times, he also implemented a foreign policy that reflected the situation of Japan at the time, which was “inward constitutionalism, and outward imperialism”. This shows the virtues and limitations of Okuma as a realistic politician.
한국어
이 논문은 막부(幕府) 말기부터 다이쇼(大正) 시기에 이르기까지 일본 근대사를 관통하며 활동한 정치가 오쿠마 시게노부(大隈重信)의 이력을 재조명하며 그가 추 구한 근대 국가의 모습과 정치의 역할을 규명했다. 메이지유신(明治維新)과 폐번치 현(廢藩置縣)의 과정에서 번을 벗어나 통일된 일본 국가를 추구한 오쿠마는 국민 의 여론을 반영한 정치, 구체적으로는 의원내각제를 통한 국가 통치가 시대적 흐 름이라 자각하고 그 실현을 위해 조야(朝野)를 넘나들며 진력했다. 오쿠마에게 민 의란 반드시 국민 다수의 의견을 의미하지 않았다. 정치적으로 성숙한 국민들에 의한 여론 형성과 이에 기반한 정권 획득, 국정 운영이 이뤄질 때야말로 진정한 헌 정의 실시라고 오쿠마는 인식했다. 이러한 점에서 오쿠마는 단순히 여론에 영합한 임기응변식 정치가 아닌, 일관된 인식 속에서 정치활동을 벌인 정치가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여론을 반영한 정치, 시대 정신에 민감히 반응한 오쿠마였기에 ‘안으로는 입헌주의, 밖으로는 제국주의’라는 당시 일본의 상황을 충실히 반영한 대외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는 현실 정치가로서의 오쿠마의 미덕과 한계를 보 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2. 막말~메이지 초기 오쿠마의 활동: 폐번치현을 중심으로
3. 메이지 14년 정변과 오쿠마 시게노부의 입헌 구상
4. 여론과 세론의 구별
5. 헌정 실시 이후의 오쿠마 시게노부
6. 맺음말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저자

  • 조국 [ Cho, Guk |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일본근현대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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