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치 엘리트 유형 변화에 관한 연구 –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
A Study of Change of Political Elites Type in China - Focusing on the 20th Central Committee of Chinese Communist Party -
This study analyzes the latest Chinese political elite type change with the case of the 20th Central Committee of the Communist Party, which was formed in 2022. As a framework of analysis, a 4-dimensional political elite typology is used by modifying and supplementing the existing 2-dimensional typology. In other words, unity, differentiation, extent of circulation and mode of circulation all measure changes in the type of political elite in four dimension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China's newest type of political elite has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that are different from the existing types. The level of unity is similar to or slightly higher than before. The degree of differentiation has increased somewhat. The range of circulation was significantly narrowed, and the way of circulation was found to be somewhat radical. Therefore, according to the 4-dimensional political elite typology, it can be said that it has changed to the ‘S-W-N-S' type.
한국어
본 연구는 2022년 구성된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를 사례로 최신 중국 정치 엘리트 유형 변화를 분석하고 있다. 분석틀로는 기존의 2차원적 유형법을 수정 및 보완하여 4차원 적 정치 엘리트 유형법을 사용하고 있다. 즉 통합, 분화, 순환의 범위 그리고 순환의 방식 등 모두 4 차원에서 정치 엘리트 유형의 변화를 측정했다. 분석 결과, 중국의 최신 정치 엘리트 유형은 기존보다 다른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냈다. 통합의 수준은 기존과 유사하거 나 다소 높아졌다. 분화의 정도는 다소 높아졌다. 순환의 범위는 상당 수준 좁아졌으며, 순환 의 방식은 다소 급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차원적 정치 엘리트 유형법에 따르면, ‘S-W-N-S’형으로 변화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주요 개념과 분석틀 Ⅲ. 중국 정치 엘리트 유형 변화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