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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논문

백제의 호남지역 경영과 5방체제
The Management and 5 Bang System of the Honam area in Bae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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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8호 (2023.07)바로가기
  • 페이지
    pp.75-112
  • 저자
    지원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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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d the progress of Baekje's entry into the Honam area(湖南地域) in terms of the establishment and management of the 5 Bang System(5方體制). Baekje's entry into the Honam area started in the rule of King Geunchogo(近肖古王) during Hanseong era(漢城時期). At that time, it was established in an indirect form of ruling, not a directly territorial management. The direct management of the Honam area is closely related to Baekje’s transfer of the capital to Ungjin(熊津). Rather than seeking to advance into the northern area against the powerful Goguryeo(高句麗), Baekje tried to advance into the old Mahan(馬韓) and Gaya(加耶), located in the southern area. As a result, when the southern area was completely Baekje’s, a new way of ruling the area was applied. That was the establishment of the 5 Bang System. Therefore, Baekje's management in the Honam area functioned as a very important factor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the 5 Bang System. It was the establishment of Jungbangseong(中方城) in the old Mahan and Nambangseong(南方城) in the old Gaya. Based on the archaeological findings, it was likely that Gobugueupseong(古阜舊邑城) in Gobu(古阜) was Jungbangseong. The Nambangseong was designated as the Namwon area, the most important area in history and geography in the process of advancing into the Gaya and the Chisoseong(治所城) was understood as Cheokmunrisanseong(尺門里山城). The establishment of Jungbangseong and Nambangseong was a Baekje’s smart strategy to rule by embracing Mahan and Gaya people. Meanwhile, Bangseong in the Honam area als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the Baekje Revival Movement(百濟復興運動), which is connected to the existence of a regional army in the Baekje military system.
한국어
이 연구는 백제의 호남지역 진출 과정의 추이를 5방체제의 성립과 운영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백제의 호남지역 진출은 한성시기인 근초고왕 대부터 시작되었는데, 당시는 직접적인 영역의 편제가 아니라 거점적 간접지배 형태로 구축되었다. 호남지역에 대한 직접적인 경영이 이루어진 것은 백제의 웅진천도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강성한 고구려를 상대로 북방 지역으로 진출을 모색하기보다는 남방 지역의 구마한지역과 구가야지역으로의 진출을 시도한다. 그 결과 남방 지역이 완전히 백제화되자 새로운 지역 지배 방식을 적용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5방체제의 성립이다. 따라서 백제의 호남지역 경영은 5방체제의 성립 과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기능한다. 구마한지역에 중방성이 설치되고 구가야지역에 남방성이 설치되는 것이 그것이다. 중방성은 고고학적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고부의 고부구읍성이 유력하다. 남방성은 가야지역 진출 과정에서 역사지리적으로 가장 중요시된 남원지역으로 비정되며, 치소성은 척문리산성으로 이해된다. 중방성과 남방성의 설치는 마한인과 가야인을 포섭하여 통치하려는 백제의 고도의 전략이다. 한편 호남지역의 방성은 백제부흥운동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였는데, 백제의 군사체계 중 지방군이 존속되었다는 점과 연동되는 부분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호남지역의 진출과 경영
Ⅲ. 중방성과 남방성의 설치
Ⅳ. 백제부흥운동과 방성
Ⅴ.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문헌>

키워드

호남지역 중방성 남방성 5방체제 백제부흥운동 Honam area(湖南地域) Jungbangseong(中方城) Nambangseong(南方城) 5 Bang System(5方體制) Baekje Revival Movement(百濟復興運動)

저자

  • 지원구 [ Ji, Won-Ku | 고려대학교 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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