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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의 고조(古調) 연구
A Study on Kim Sung-Gi’s Gojo(古調, Ol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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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3집 (2023.06)바로가기
  • 페이지
    pp.97-127
  • 저자
    이동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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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Kim Sung-Gi’s transmission of Gojo(古調, old melody) is related to the Gujo(舊調, old melody) from the Goryeo Dynasty, , , and eight lyrics of . The possibility that the structure of Gujo from the Goryeo Dynasty mentioned in 『Unso Mango』 might be cannot be ruled out and as a result of analyzing and in 『Nang-ong Sinbo』, it can be seen that the form of melody progressing in daehyeon-yuhyeon-daehyeon method was recognized as Gojo in the 17th-18th century. Although Kim Sung-Gi was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the expansion of Sinseong(新聲, new melody) in the early 18th century, he made efforts to succeed Gojo and the reason why he valued Gojo as much as Sinseong seems to be because he continued to interact with high-class people.
한국어
김성기는 18세기 풍류방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대표적 인물로, 고조(古調) 전승, 신성(新聲) 창 작, 시조 창작, 사후 악보 편찬, 악기 계승의 다섯 가지 범주로 업적을 구분할 수 있다. 그중 고조 전승 의 측면을 살펴보면, 고려의 구조, <평조 고조심방곡>, <삭대엽 평조제일>, 김천택 편 『청구영언』 소재 <이삭대엽>의 노랫말 여덟 수가 그와 연관된다. 『운소만고』에 언급된 고려의 구조는 <북전> 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낭옹신보』 소재 <평조 고조심방곡>은 『금합자보』 소재 <만대엽>보 다도 이전에 심방곡의 기능을 했던 악곡이자 5장 형식의 <만대엽>이 형성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악 곡이라 판단된다. 전쟁통에 소실되어 전해지지 않았던 『낭옹신보』 <삭대엽 평조제일>의 경우 기존 의 <평조삭대엽> 제1을 제2로 밀어낸 곡으로, 대현-유현-대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일지 선율을 포함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평조 고조심방곡>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므로, 결국 대 현 중심의 평조 악곡 일지에서 대현–유현–대현 방식으로 선율이 진행되는 형태가 당대에 고조로 인 식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김성기가 김천택 편 『청구영언』에 남긴 시조시 여덟 수는 <이삭대엽> 의 노랫말로 활용되며 구조(舊調) 기반의 파생곡들을 확산하게 하였다. 김성기는 18세기 초반 신성의 확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었음에도 고조의 계승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 특히 『낭옹신보』를 통해 당대에도 여전히 고조의 계승과 복원을 중요하게 여겼 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가 고조를 신성 못지 않게 중시한 까닭은 남원군 이설, 선전관 이현정, 노 론 인사였던 김창업 등 상류층과 지속적으로 교유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풍류방 음악의 주 연행층 이 중인 중심으로 변화하고, 유행하는 음악이 변화하던 분위기 속에서 김성기가 지향하던 편중되지않은 음악관은 오늘날 음악을 대하는 태도에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김성기의 고조(古調)에 관한 전반적 검토
3. 18세기 초반 풍류음악에서 김성기 고조(古調)의 의미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김성기 고조(古調) 구조(舊調) 『낭옹신보』 <북전> <심방곡> <평조삭대엽> Kim Sung-Gi Gojo(old melody) Gujo 『Nang-ong Sinbo』 <Bukjeon> <Simbanggok> <Pyeongjosakdaeyeop>

저자

  • 이동희 [ Lee, Dong-Hee |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 설립연도
    1976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본 연구소는 한국 최초의 동양음악 연구 기관으로서 한국 전통음악과 동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민속음악과 관련된 자료의 수집 및 연구, 교육, 출판 등의 사업을 수행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동양음악을 연구하고 있는 연구소 및 음악학자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 유수 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Tongyang Ŭmak]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0218
  • eISSN
    2713-6809
  • 수록기간
    197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0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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