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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스포츠편 : 인문사회과학영역

몰입 경험과 로봇의 스포츠 수행 가능성
The Flow Experience and the Potential of Robots to Perform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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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스포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스포츠학회지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1권 제2호 (2023.06)바로가기
  • 페이지
    pp.253-262
  • 저자
    김현철, 고영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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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Robots, the result of technology, are now beyond mimicking humans and surpassing humans in certain areas. It is now rather natural to think that the time will come when robots will be able to do all the same things that humans can do. This paper, starting from the awareness of the problem, examines whether robots can enjoy sports like humans; whether they can develop flow experiences such as a sense of achievement, hope, the beauty of sports, and limiting experiences through sports, just like us humans. And I would like to suggest that it is not possible for them to experience flow stats through the following three arguments: arguments from an intuitive dimension, an argument from the philosophy of technology of Don Ihde and an argument from functionalism of the philosophy of mind. The first two arguments are preliminary arguments, and the decisive argument is the last one; it draws out the inability of beings such as robots to have the everyday emotions that humans can enjoy, through the concepts of qualia and teleological orientation that only humans can possess, therefore, has a great implication. If a robot with greater power than humanity and surpassing human intelligence in some areas is an entity that cannot have the normal emotions that humans can enjoy, including flow experiences, it is natural to think that it could have a catastrophic effect on humanity. Through this paper, I hope that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become aware of the consequences of indiscriminate intervention of technology and to understand the reasons why we should be wary of such efforts.
한국어
기술의 결과물인 로봇은 이제 인간을 흉내 내는 지경을 넘어서 어떤 영역에서는 인간을 넘어서고 있다. 이젠 로봇 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일하게 수행할 수 있는 시점이 곧 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되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본 논문은 로봇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지, 그들이 스포츠를 통하여 우리 인간처럼 성취감, 소망, 스포츠의 아름다움, 스포츠를 통한 한계 경험 등과 같은 몰입(flow) 경험을 누릴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그리고 로봇에게 몰입 경험은 가능하지 않음을 다음 세 가지 논변, 즉 직관적인 차원에서 제시되는 두 논변, 돈 아이디(Ihde, Don)의 기술철학으로부터 오는 논변, 그리고 심리철학의 기능주의로부터 오는 논변을 통하여 제시하고 자 한다. 앞의 두 논변은 예비적인 논변의 성격을 지니며, 결정적인 논변은 마지막 논변이다. 특별히 로봇과 같은 존재자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일상적인 감정을 지닐 수 없음을,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감각질(qualia)과 목적론적 경향성이라는 개념을 통하여 끌어내고 있는 마지막 논변은, 그렇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류보다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영역에서는 인류의 지능을 뛰어넘는 로봇이, 몰입 경험을 포함하여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을 지닐 수 없는 존재자라고 할 때, 그들이 인류에게 재앙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 또한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이 논문을 통하여 기술의 무분별한 개입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자각하고, 그러한 노력들에 대하여 왜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몰입 경험과 스포츠
1. 몰입 경험과 발생 조건
2. 스포츠의 본질과 몰입 경험
Ⅲ. 로봇과 몰입 경험
Ⅵ. 심리철학으로부터의 논변: 기능주의
1. 로봇의 구현
2. 감각질로부터 오는 논변
Ⅶ.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로봇 몰입 경험 돈 아이디 기능주의 감각질 Robot Flow experience Don Ihde Functionalism Qualia

저자

  • 김현철 [ Kim, Hyun-Chul | 초당대학교, 부교수 ]
  • 고영완 [ Ko, Young-Wan | 초당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스포츠학회 [Korea Sport Society]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체육
  • 소개
    현대사회에 있어서 신체활동 연구의 주요 탐구과제는 ‘신체활동을 통한 교육’으로부터 ‘인간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적인 움직임을 중심으로 한 생명 활동의 개념으로 급속히 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본학회는 ‘체육’적인 요소에서 ‘스포츠’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학문적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 정기적인 학술지 발간과 학술활동을 통해 한국스포츠츠 문화의 발전과 학문적인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스포츠학회지 [The Korea Journal of Sport]
  • 간기
    계간
  • pISSN
    1738-3250
  • 수록기간
    200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92 DDC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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