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direction of Christian public practice in the post-COVID era, seeking to overcome the uncanny feeling caused by increased division and exclusion during the pandemic period. Firstly, we will investigate the unequal impact of COVID-19 on the labor market and examine ways to achieve economic justice in the post-COVID era. Subsequently, we will deliberate the role of Christianity in establishing publicness in the digital world and virtual spaces. Finally, viewing COVID-19 as a catastrophe caused by an anthropocentric worldview and exploitation driven by greed, we will explore the tasks of Christianity to overcome the crisis of the Anthropocene. Christian public practice should fulfill its mission of care and stewardship not only in social context but also in an ecological dimension. The author proposes “planetary citizenship education” for a harmonious relationship between human species and the Earth they inha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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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 본 연구는 팬데믹 기간 타자에 대한 경계, 배제와 분열이 심화된 것이 언캐니 (uncanny)와 ‘타자의 논리’라는 심리‧사회적 기제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언캐니를 극복하고 연대 로 나아갈 수 있는 기독교 공적 실천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먼저, 코로나19가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이 계층과 집단별로 불평등하게 전개 되었다는 측면에 주목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정의 실현 방안을 살펴본다. 이어서 코로나19 가 야기한 사회문제를 고찰하고 디지털 세계와 가상공간에서의 공공성 확립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 을 생각해 본다. 끝으로, 코로나19는 인간중심적인 세계관과 탐욕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이 초래 한 재앙이라 보며, “인류세(anthropocean)”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독교가 기여해야 할 바를 조망해본다. 결론 및 제언 : 기독교 성육신의 영성은 자기비움, 공감적 소통, 자-타아의 경계를 초월한 연합의 정점으로서 코로나 세대 기독교 공적 실천의 토대가 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독교 공적 실천은 하나님, 사람, 자연의 완전한 사귐이 실현되도록 생태학적 차원에서 돌봄과 관리의 소명을 다하여 야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인류종 전체와 그들이 거주하는 지구와의 조화로운 관계를 고민하는 행성시민교육을 제안한다.
목차
Abstract 논문 요약 I. 들어가는 말 II.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와 공적 실천 1. 팬더믹과 언캐니: 분열 VS. 연대 2.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와 공공성 III.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와 공적 실천 1. 코로나19가 사회에 미친 영향 2.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세계와 공공성 IV.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성육신적 연대 1. 언캐니와 성육신적 연대 2. 인류세 3. 기독교교육학의 과제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언캐니타자의 논리연대4차산업혁명메타버스인류세행성시민교Uncannylogic of othersSolicarity4th industrial revolutionmetaverseAnthropoceneplanetary citizenship education
저자
Yunsoo Joo [ 주연수 | Busan Presbyterian University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설립연도
1960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소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한국교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강조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학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를 결성할 필요성을 느껴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설립 목적은 기독교교육학의 이론적 발전과 실천을 위한 연구와 장을 확대해가려는 것이다. 그리고 학자들간의 연구교류와 교제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본 학회를 1960년에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