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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昭 『荊庵文略』의 글쓰기 양상
The Writing Patterns of Choi So's “The works of Hyeong-am”
최소 『형암문략』의 글쓰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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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9집 (2023.06)바로가기
  • 페이지
    pp.199-221
  • 저자
    김홍매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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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works of Hyeong-am” is a collection of writings by a Chinese interpreter Choi So(崔昭, 1786-?), and although there are not many works included, it is very important because it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terature of the interpreter. Unlike most of the works of translators found so far, “The works of Hyeong-am” shows a side that has not been found in translator literature in the past as it contains a large amount of prose. Considering the compilation process, stylistic characteristics, the author won first place in the interpretation qualification test, and people memorized his works, there are many articles related to the interpreter's test, and these articles may have been used as reference books for writing. The largest portion of “The works of Hyeong-am” is an argument and an imitation work, all of which are very closely related to the past exam. The Choi So's an argumente is characterized by the advocacy of Confucian values, the composition of parallel paragraphs, and the development of forward discussions. On the other hand, an imitation work are similar to prose in that they are based on historical events and characters, but they show different characteristics in that they have penetrated the use of direct painting, strong emotional colors, and the inner emotions of historical characters. However, in the meticulous development based on historical facts, it also tends to be similar toan argument.
한국어
『荊庵文略』은 한학역관 崔昭(1786-?)의 문집으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관 문학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지금까지 발견된 역관들의 문 집이 대부분 시선집이거나 서신 자료집이었던 것에 반해 『형암문략』은 상당한 양의 산문을 수록하고 있으며 예전의 역관 문학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형암문략』은 편찬 경위와 수록된 작품의 문체적 특징, 최소의 경력과 수록 작품의 향유 양상 등을 볼 때 수록된 작품 중 상당수가 사역원의 시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중 적지 않은 글이 역관의 시험을 위한 글쓰기의 교본으로 유통되었을 것으로 가능성이 있다. 『형암문략』에서 가장 큰 분량을 차지하는 것은 사론 산문과 擬作인데 이는 모두 과거시험 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체이다. 최소의 사론 산문은 유교적 가치관의 옹호, 병렬식 단락 구성, 전진적 논의 전개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와 반면 의작들은 역사 사건이나 인물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는 사론 산문과 같지만 직접화법의 사용과 강한 감성적 색채, 역사 인물 의 내밀한 감정을 잘 파고들었다는 점에서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하지만 역사 사실에 근거한 치밀한 전개에서는 또 사론 산문과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형암문략』의 편찬 경위와 문체적 특징
3. 『형암문략』의 창작수법과 특징
4. 결론
부록: 『형암문략』수록 작품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역관 崔昭 『荊菴文略』 사론 산문 擬作 Interpreter Choi So(崔昭) “The works of Hyeong-am(『荊菴文略』)” an argument an imitation work

저자

  • 김홍매 [ Jin, Hong-mei | 중국 광동외어외무대학교 남국상학원 한국어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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