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me taboo rules for the emperors of the Qing Dynasty exists in both Chinese and Manchu characters. There are 12 emperors, 8 of which had a taboo for their Manchu names, namely Kangxi, Yongzheng, Qianlong, Jiaqing, Daoguang, Xianfeng, Tongzhi, Guangxu. So does Confucius. In the Manch-to- Korean dictionary "Han-cheong-mun-ga m" in the Joseon Dynasty, there is also Korean transliteration for the Manchu name taboo, such as ˚sjuan, ye, yen, jyeṇ, hung, lii. This study will classify and analyze Manchu name taboos and their Korean translations.
한국어
피휘(避諱)는 유교 특색이 담겨 있는 문화 현상이다. 청나라를 통치했었던 만주족은 기존 의 피휘 제도를 잘 계승했을 뿐 아니라, 그 범위를 한자에서 만주 문자까지 확대하였다. 청나 라 피휘 규정에 따르면, 12명의 황제 중 康熙帝의 휘자 玄燁 두 글자, 雍正帝의 휘자 胤禛 두 글자, 乾隆帝의 휘자 弘曆 두 글자, 嘉慶帝의 휘자 永琰 첫 번째 글자, 道光帝의 휘자 旻 寧 두 글자, 咸豊帝의 휘자 奕詝 두 번째 글자, 同治帝의 휘자 載淳 두 번째 글자, 光緖帝의 휘자 載湉 두 번째 글자 및 孔子의 휘자 丘 등 총 13자의 만문 표기는 반드시 피휘해야 한다. 조선 청학서 『漢淸文鑒』의 한글 전사 부분에는 玄燁, 胤禛, 弘曆 6자의 만문 피휘가 나타나 는데, ‘˚ 여 연 ˎ젼 훙 ’가 바로 그 예시다. 본고에서는 만문 피휘와 이의 한글 전사를 정리 하여 분류 및 분석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만주 문자의 피휘 3. 조선의 만문 피휘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문자 접촉만문 피휘청학서한글 전사한청문감script contactManchu name taboocheonghak-seoHangeul transliterationHan-cheong-mun-gam
저자
소뢰 [ Shao, Lei | 중국 북경어언대학교 국제중문교육실천및연구기지 조교수 ]
제1저자
김도영 [ Kim, Doyoung | 중국 북경어언대학교 외국어학부 번역학과 박사과정 ]
교신저자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