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고문서의 의미와 그 내용 분석 - 明代 이후의 민간고문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Meaning and Contents of Chinese Folklore Documents - Focusing on Private Documents after the Ming Dynasty -
This paper approaches Chinese folk old documents from two aspects. One aspect mentions the meaning of folk old documents, the contents of folk old documents, and the comparison method between Korean and Chinese society through folk old documents, and the other aspect analyzes the status of folk old documents collected in China by region. And at the end of this paper, references of folk documents published in each region are organized as a list and presented as an appendix. Currently, folk old documents are collected from all over China. Among them, many folk old documents are collected in the southern region rather than the northern region, and are found on a large scale in six areas of Anhui, Fujian, Guizhou, Sichuan, Zhejiang, Guangdong. Moreover, besides of Han people society, folk old documents are collected in ethnic minority societies, such as Miao people of Guizhou, Yi people of Sichuan, Zhuang people of Guangdong, Yao people of Hunan and Guangxi, Mulao people of Guangxi, YI and Cang people of Yunnan, and Hui people of Gansu,
한국어
본 논문은 중국 民間古文書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을 하였다. 하나 의 측면은 민간고문서의 의미, 민간고문서의 내용, 민간고문서를 통한 한국 사회와 중국 사회의 비교 방법에 관해 언급하였으며, 또 다른 하나의 측면은 중국 내에서 민간고문서가 수집된 현황을 각 지역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리고 본고의 말미에는 각 지역에서 간행한 민간고문서 자료집을 목록으로 정리하여 부록으로 제시하였다. 민간고문서라는 용어는 한국의 ‘古文書’와 중국의 ‘民間文書’를 함께 연구 하기 위하여 본고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학술용어이다. 한국학계는 일본학계 의 영향을 받아서 민간 사회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성된 문서에 대해 ‘고 문서’라 칭하고 있으며, 이와 달리 중국학계는 민간문서, 契約文書, 契約檔案, 民間檔案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양국의 학계에서 칭하는 서로 다 른 용어를 아우르기 위하여 본고에서는 ‘민간고문서’라는 용어를 사용하려 한다. 민간고문서는 민간 사회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성된 문서를 公文書와 私文書로 나누어 분류하는 한국학계의 고문서 분류 방식에서 사문서에 해당 하는 문서들과, 중국학계에서 계약문서, 민간문서, 계약당안, 민간당안으로 지 칭되는 문서들을 아우르는 용어이다. 이에 더하여 비록 한국학계에서 공문서 로 분류되고 중국학계에서 당안으로 분류된다고 하더라도, 관청을 통해 민간 사회에 전달된 문서까지도 민간고문서의 범주로 설정하려 한다. 이러한 민간고문서에는 한·중 양국의 민간 사회에 존재하였던 다양한 일 상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중 양국의 사회를 비교하는 일은 양국 사회 가 가지고 있는 성격을 규명하는 작업이지만, 그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科 擧制度와 宗族制度와 같은 분야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양국의 민간고문서를 통해 민간 사회를 비교하는 일은 양국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성격을 보다 명 확하게 규명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민간고문서란 무엇인가 Ⅲ. 민간고문서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 있는가 Ⅳ. 왜 한·중 민간고문서를 함께 읽어야 하는가 Ⅴ. 결론 부록 <국문초록> <참고 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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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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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