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ttempted to correct serious errors in martyr information and provide complementary information on martyrs through a review of martyrs’ records related to the Jinmuyeong[鎭撫營] Martyrs’ Holy Land and Gapgot[甲串] Martyrs’ Holy Land in Ganghwa, Diocese of Incheon. Since research on martyrs of the Korean Catholic Church has a very important status in the church and academia, it should be closely criticized and verified, covering not only church-side literature records but also past Joseon government literature records. Currently, there are four martyrs Jinmuyeong, but Jang Chi-seon[張致善] and Choi Yeong-jun[崔英俊], whose substance is confirmed through records from the Joseon government and church, can confirm the martyrdom, but Park Seobang and Cho Seobang must withhold judgment on the martyrdom. The martyrdom information of Jang Chi-seon and Choi Yeong-jun should be corrected through records from the highly reliable Joseon government. Choi Yeong-jun is generally called Choi In-seo, but in the future, it would be better to name it Choi Yeong-jun, his real name. In the case of the three Gapgot martyrs, whether they are Catholic or not is the first issue, and their crime, the “a death row prisoner who provided information to the enemy’s warship[賊船潛通罪人]”, can be understood as having the meaning of a “a death row prisoner for believing in Catholicism[邪學罪人]” and a “a man who act to benefit the enemy[利 敵行爲者]” at the same time.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possibility of being a Catholic is relatively high. In the case of the martyr of Gapgot, as a result of the primary historical review, Wu Yun-jip should correct its name as Wu Won-jip[禹元集], and Park Sang-son should continue his follow-up study with the possibility of Park Sang-rok[朴尙祿]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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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인천교구 관할 강화 지역에 위치한 진무영순교성지와 갑곶 순교성지 관련 순교자 기록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순교자 정보에 관한 중 차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아울러 순교 인물에 대한 보완적인 정보를 제공 하고자 하였다. 한국천주교회 순교자에 대한 연구는 교회 안에서도 학계에서도 매우 중 요한 위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교회 측 문헌 기록 뿐만 아니라 과거 조 선 정부 측 문헌 기록까지 망라하여 면밀하게 비평되고 고증되어야 한다. 현재 진무영 순교자는 4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선 정부 측 기록과 교 회 측 기록을 통해 그 실체가 두루 확인되는 장치선·최영준은 순교 사실 을 확정할 수 있지만, 박서방·조서방 2인은 순교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여 야 한다. 장치선·최영준의 순교 정보는 신뢰도가 높은 조선 정부 측 기록 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 최영준은 일반적으로 최인서로 불리지만, 앞으 로는 본명인 최영준으로 명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갑곶 순교자 3인의 경우, 천주교 신자 여부가 우선 쟁점이 되는데, 그들의 죄목인 ‘적선잠통죄인(賊船潛通罪人)’이란 ‘사학죄인(邪學罪人)’이면서 동시에 ‘이적 행위자’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천주교 신자일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고 할 수 있다. 갑곶 순교자의 경우 1차 사료의 원전 검토 결과, 우윤집은 ‘우원집(禹元集)’으로 그 이름을 바로잡아야 하며, 박상손은 ‘박상록(朴尙祿)’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후속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진무영순교성지 순교자들에 대한 규명 Ⅲ. 갑곶순교성지 순교자들에 대한 규명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자료] 『右捕廳謄錄』 소재 장치선·최영준 기록 〈Abstract〉
수원교회사연구소 [Suwon Research Institute of Catholic History Ha-nam, Korea]
설립연도
2003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소개
◎ 설립취지
"수원교회사연구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4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교구와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고, 신앙 선조들의 삶과 순교영성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전함으로써 한국 가톨릭 교회의 신앙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3년 1월 1일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이 설립하셨습니다.
◎ 연구소 현황
초대 연구소장은 구산성지 주임신부인 정종득 바오로 신부가 맡게 되었으며,
연구소의 위치는 구산성지 내에 있습니다. 원활한 연구소 운영을 위해 2006년 2월 현재 7명의 연구위원과 6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소장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으며, 3명의 연구원이 교회사연구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향후 연구소의 운영방침
교구 내 순교성지 및 순교자의 생애, 각 성지의 신앙적 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정리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교회사적지 및 순교자를 발굴하여 순교영성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신임 연구원들과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한국천주교회사 월례 강좌를 실시한 후 신앙적 나눔을 가지고, 년 1~2회 학술심포지엄과 성지순례, 특별강연 등을 실시하여 순교신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교구 내 각 본당이나 공소, 성지의 역사를 편찬하도록 연구소에 위탁하여 오는 작업도 수행할 것입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교회사학 [Research Journal of Catholic Church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