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examines changes in the labor supply of Korean men and women over the four decades. I document three stylized facts. First, the gender gap in labor supply has narrowed, primarily due to increased labor supply of women with 4-year college degrees and those employed in the service sector. Second, the share of workers working excessive hours has decreased, while the share of part-timers has increased. Third, recent cohorts tend to work less at younger ages and work more at older ages for both genders, although the changes in female labor supply over the life cycle are more nu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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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지난 40여 년간 남성과 여성의 노동공급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분석 결과는 크게 세 부분으로 요약된다. 첫째, 우리 나라에서 성별 노동공급의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주로 여성의 노 동공급이 대졸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둘째, 장 시간 근로자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시간제 근로자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 인다. 셋째, 최근 코호트로 올수록 생애 초기에 노동공급이 줄고, 후기에 노동공 급이 늘어나는 현상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관측되지만 여성의 경우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해 노동공급의 감소가 발생하는 시점이 늦추어지고, 감소폭의 크 기 역시 줄어들고 있음을 추가로 확인하였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데이터: 경제활동인구조사, 1981-2022 III. 고용률과 근로시간의 장기 추세 1. 노동공급의 일반적 추세 2. 세부집단별 노동공급 3. 장시간 근로와 시간제 근로 4. 생애주기에 따른 노동공급 Ⅳ. 토론 및 결론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키워드
성별 노동공급고용률근로시간Gender labor supplyEmployment rateLabor time
저자
박진성 [ Jinseong Park | 동아대학교 경제학과/KDI 국제정책대학원 조교수 ]
기존의 경제학회들은 과도하게 이론에 치중하여 현실 경제를 도외시 하는 경향이 심하였다.
이에 경제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노동경제, 환경경제, 통일경제, 산업조직, 국제경제학, 금융경제학 등 모든 분야에서 이론적인 학문을 위한 학문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국 응용경제학회가 창립되었다.
따라서 논문 발표시에 가급적 대학원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가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논문 발표를 권장한다. 아울러 젊은 교수들에게 폭넓은 연구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일년에 한번씩 최우수 논문에 약간의 연구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