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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재 <초설>의 전과 후, 그 시나리오적 의미
Before and after Lim Hee-jae's <Choseol>, its scenario signifi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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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8집 (2023.03)바로가기
  • 페이지
    pp.227-254
  • 저자
    오영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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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ttempted to track the series of processes in which he made a media transition from a play to a movie scenario and a broadcast drama by linking plays and scenarios in the context before and after, focusing on writer Lim Hee-jae's initial scenario . is presumed to be his first scenario, and it has not been studied yet, so it can be seen as a meaningful work as a scenario discovery. Starting with , the work of looking at the context before and after allows us to see the trend of the world of plays, which drew out the reality of the post-war with a realistic grasp of the reality, moving to the popular world as media transitions. In addition, what we want to pay attention to in this paper is that realistic playwriting, which depicts the postwar world, can witness a point different from the spirit of realism, and this point has become the source of popularity in the world of movies and broadcasting. This view was the result of examining how the reality coordination method works dramatically, focusing on the scenario published until 1961. As a result, repeated the aspect of the post-war play that realistically revealed the reality before and after, such as poverty, impoverished reality, and the collapse of morality, and saw that the reality response method worked more tragically and stimulatingly to form a late melodrama. Starting with Lim Hee-jae's scenario is equipped with drama and narrative choices that will predict the future scenario world until the early 1960s, and it can be seen that it is the source of his popular work world that stands out more in broadcast dramas than in scenarios.
한국어
본고는 임희재 작가의 초기 시나리오 <초설>을 중심으로 , 그 전후의 맥락에 놓인 희곡, 시나리오를 연계하여, 그가 희곡에서 영화 시나리오, 방송 드라마로 매체 전환을 이루는 일련 의 과정을 추적해 보려고 하였다. <초설>은 그의 최초 시나리오로 추정되며, 아직 연구된 바 가 없어, 시나리오 발굴로서도 유의미한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초설>을 기점으로 그 전후의 맥락을 짚어보는 작업은, 전후의 현실을 사실적 터취로 끌어 낸 희곡의 세계가 매체전이를 이루면서 대중적 세계로 넘어가는 추이를 볼 수 있게 한다. 더 불어 본고에서 주목하고자 한 것은, 전후세계를 묘파한 사실적 극작술이 사실주의의 본령과 상이한 지점을 목격할 수 있고, 이 지점이 영화나 방송의 세계에서 대중성을 형성하는 원류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은 <초설>과 이후 ‘61년까지 발표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특히 『현실 조응 방식』이 극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살펴본 결과였다. 그 결과, 가난과 피폐한 현실, 도덕 성의 붕괴 등 전후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드러내었던 전후 희곡의 면모를 <초설>이 반복하고 있으며, 현실 조응 방식이 더 비극적으로, 자극적으로 작동되면서 후기의 멜로드라마를 형성 하는 모티프가 된다고 보았다. 임희재의 시나리오는 <초설>을 필두로 60년대 초까지 이후의 시나리오 세계를 예견할 드라마투르기와 서사적 선택을 장착하고 있음을 볼 수 있고, 그것이 시나리오보다는 방송극에서 더 두각을 드러낸 그의 대중적 작품 세계의 연원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현실 조응 방식으로서의 비극성과 일탈된 사실성 -<초설>
3. 현실 조응 방식으로서 비극성과 사실성의 변주 -<초설> 이후
4.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오영미 [ Oh, Youngmi |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어문학부 한국어문학전공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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