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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주제-한(韓)ㆍ중(中) 대조언어학 및 언어교육의 현항과 실제

한국어 가압(加壓) 동사 ‘밀다’의 인지적 의미 및 중국어에서의 대응 분석
Cognitive Meaning of Korean Verb ‘밀다’ and Correspondence Analysis in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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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8집 (2023.03)바로가기
  • 페이지
    pp.1-18
  • 저자
    강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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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Recently, cases of second language education and learning applying the perspective of cognitive linguistics have become increasingly abundant. Among them, the vocabulary education area occupies a large proportion. This paper analyzed the meaning expansion pattern of the Korean verb ‘밀다’ by using the cognitive linguistic theory and found the corresponding pattern in Chine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Korean verb ‘밀다’ more precisely and to systematize the teaching and learning of the pressurized verbs such as ‘밀다’ by f i nding the corresponding pattern in Chinese. Through the analysis, it can be seen that the Korean verb ‘밀다’ is expanded by the principle of semantic expansion with two mechanisms: metaphor and metonymy. The following implications can be obtained for providing vocabulary education to Chinese learners. First, it is necessary to be able to classify and recognize the original meaning and the extended meaning of the vocabulary, so that the phenomenon of simply mechanically replacing the native language with the native language can be reduced and errors can occur less. Second, when learning polysemy, it is necessary to learn what principle and path the original meaning was expanded by.
한국어
최근 들어, 인지언어학의 관점을 응용한 제 2 언어 교육과 학습 사례가 점점 풍부해지고 있다. 그중에 특히 어휘 교육 영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본고는 인지언어학 이론을 활용하여 한국어 가압 동사 ‘밀다’의 의미 확장 양상을 분석하고 중국어에서의 대응 양상을 찾았다. 중국어에서의 대응 양상을 찾음으로써 가압 동사 ‘밀다’를 보다 정밀히 이해하고 ‘밀 다’ 등 가압 동사들의 교수, 학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 분석을 통해 가압 동사 ‘밀다’는 은유와 환유 두 기제로 의미 확장 원리에 의해 확장된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인 학습자에게 어휘 교육을 실시하는 데에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어휘의 원형 의미와 확장 의미를 분류하고 인지할 수 있어야 습득할 때 단순히 기계적 으로 모국어로 대치시키는 현상을 줄이고 오류도 덜 생길 수 있다. 둘째, 다의어를 학습할 때, 원형 의미가 어떤 원리, 경로에 의해 확장되었는지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가압 동사 ‘밀다’의 사전적 의미
3. ‘밀다’의 인지적 의미 및 중국어에서의 대응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강교 [ Kang, Qiao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박사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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