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1920년대 재미 한인의 국어 교과서 연구 : 『유년필독』⋅『국민독본』⋅『초등국민독습』⋅『국어독본』을 중심으로
A Study on Korean Textbooks for Koreans in America from the 1900s to the 1920s : Focusing on Yunyeonpildog, Gugmindogbon, Chodeung-gugmindogseub and Gug-eodogbon
In this study, Korean textbooks for Koreans in America were selected as the subject of analysis, and attention was paid to the notation of the textbooks, the human composition of textbook publications, and the continuity and differences between textbooks. In the previous discussions, the reissue of Yunyeonpildog and Gugmindogbon has already been mentioned. However, the point that while the ‘Legend’ of Yunyeonpildog is described in pure Classical Chinese, the ‘Legend’ of Gugmindogbon has been changed to pure Korean has not been sufficiently discussed. Through Gug-eodogbon, school parent correspondences, and slogans, one aspect of the textbooks and management of Samil Korean Language School in San Francisco was reviewed. Through these materials for teachers, it was confirmed that Chodeung-gugmindogseub and Gug-eodogbon share the point that became different from Yunyeonpildog and Gugmindogbon. In addition, what goals Korean language education at Samil Korean Language School had, was examined. Through the above discussion, it is expected that the ultimate goal of Korean textbooks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Koreans in America will be understood more deeply.
한국어
이 연구에서는 재미 한인의 국어 교과서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교과서의 표기법, 교과서 출판의 인적 구성, 교과서 사이의 연속성과 차이점에 주목하였 다. 기존 논의에서 『유년필독』과 『국민독본』의 중간(重刊)은 이미 언급된 바 있다. 그러나 『유년필독』의 ‘범례’가 순한문으로 기술되어 있는 반면, 『국민독본』의 ‘범례’는 순한글로 변화한 지점 등은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다. 『국어독본』과 학 부형 통신문, 표어 등을 통해 상항의 삼일(三一)국어학교의 교재와 운영의 일면 을 검토하였다. 이 교사용 자료를 통해 『초등국민독습』과 『국어독본』이 『유년필 독』·『국민독본』과 달라진 지점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삼일국 어학교의 국어 교육이 어떠한 목표를 지니고 있었는가를 살펴보았다. 이상의 논의를 통해 재미 한인의 국어 교과서와 국어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더욱 깊이 이 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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