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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집 : 제2부 남한산성 순교사적지의 재발견

남한산성 성지의 성역화 조성과정과 그 의의
The sanctifying process of Namhansanseung martyrs' shrine and the meaning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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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수원교회사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교회사학 바로가기
  • 통권
    창간호 (2004.12)바로가기
  • 페이지
    pp.299-328
  • 저자
    김유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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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t was in the middle of 1970s that we catholics had concerns about the site of Namhansanseung martyrs' shrine. After that time the site of martyrs' shrine was developed gradually and it occupied the necessary place step by step, by the effort of Rev. Oh Gee-seon(吳基善), Rev. Byeon Gee-yeong, Rev. Jeong Joo-seong, Rev. Yoon Min-goo and the aids of numerous cathoilcs. In 1998 the site was finally become the formal martyrs' shrine by Most Rev. Paul Choi Deog-gee, the Bishop of Suwon, and then Rev. Kim Yoo-shin was appointed to the pastor in charge of the shrine. I think that we will have to construct the memorial hall where the documents and materials connected with the martyrs should be exhibited to the young catholics. And we should have the signpost of our shrine and special room for body of Christ, and so we will able to support the religious acts of pilgrims. Thomas Han Deog-oon(韓德運) is the first martyr in Namhansanseung martyrs' shrine, who revered the death of martyr and dealt with the corpse with sincere heart and shrouded it to bury. Because of those acts, he became to be arrested to torture by the police and finally he was also punished to death for such brave doing and confession of the catholic belief. Therefore he is supposed to be the first member of the volunteers' club of catholic funeral services. And his deeds accord with the spirit of Namhansanseung martyrs' shrine, we will call this shrine as the tomblike martyrs' shrine. And then this shrine should be named to "the shrine of studying for the member of the volunteers' club of catholic funeral service" or to "the shrine of prayers for the soul in purgatory"(煉靈), and so it differs from the other shrines. This idea seems to be the most excellent strategy for reeducation of silver generations and to be the best way of evangelization.
한국어
남한산성 순교성지에 대해 교회 측의 본격적인 관심이 시작된 것은 1970년대 중반이었고, 오기선, 변기영, 정주성, 윤민구 신부들의 노력과 성남지역, 광주지역 신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교회사와 관련된 곳들이 조사되고 개발되었으며, 조금씩 성지 땅이 확보되었고 1998년 이후 김유신 신부가 전담하여 본격적인 성지로 조성되었다. 향후 별도의 성체조배실과 순교지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신자들의 순례활동을 지원하면서, 순교성지 기념관을 지어 당시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형, 무형의 자료들을 전시하여 자라나는 교회 안팎의 청소년들에게 신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남한산성에서 최초로 순교한 이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하신 한덕운 토마스이다. 이분은 박해와 감시 속에서도 용감하게 순교자의 시신을 거두어주고 후히 장례 지내주었으며, 신앙을 고백하며 목숨을 바친 분이므로 오늘날 각 본당의 연령회 활동의 시초를 여신 분이나 다름없다. 이 산성의 성지를 순교자의 무덤을 닮게 하고자 하는 구상과 한덕운 토마스의 이같은 영성은 너무나도 잘 어울릴 것이므로, 이 남한산성 성지를 다른 성지와 구별짓는 독자적인 내용으로 '연령회원들을 위한 배움의 성지' 또는 '연옥영혼을 위한 중재기도의 성지'라고 명명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구상은 잘만 적용되면, 21세기 한국사회의 고령화 현상에 따라 양산될 교회 안팎의 이른바 '실버(silber) 세대들'을 위한 훌륭한 재교육 전략이자 탁월한 선교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다.

목차

1. 순교자 현양운동과 남한산성 순교터에 대한 관심의 발흥
  1) 박해시대~일제침략기 순교자 현양운동의 전통
  2) 구한말~1960년대 남한산성의 성쇠(盛衰)와 순교자 현양운동의 추이 
  3) 오기선 신부의 남한산성 순교지 답사와 교회측 관심의 흥기
  4) 성남지구 본당 사목자와 교우들의 남한산성 순교터 성역화를 위한 노력들
 2. 남한산성 순교 성지의 본격적 개발
  1) 성지위원회 구성과 성지개발 방안의 논의
  2) 후원기금 모금 및 성지 홍보활동
  3) 성지성당 건립과 성지에서 매일미사 봉헌
  4) 순례자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마련 및 시설 작업
 3. 남한산성 성지의 성역화 조성계획과 전망
 Abstract

저자

  • 김유신 [ Kim Yoo-shin | 전 남한산성 순교성지 전담신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수원교회사연구소 [Suwon Research Institute of Catholic History Ha-nam, Korea]
  • 설립연도
    2003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 설립취지 "수원교회사연구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4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교구와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고, 신앙 선조들의 삶과 순교영성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전함으로써 한국 가톨릭 교회의 신앙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3년 1월 1일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이 설립하셨습니다. ◎ 연구소 현황 초대 연구소장은 구산성지 주임신부인 정종득 바오로 신부가 맡게 되었으며, 연구소의 위치는 구산성지 내에 있습니다. 원활한 연구소 운영을 위해 2006년 2월 현재 7명의 연구위원과 6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소장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으며, 3명의 연구원이 교회사연구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향후 연구소의 운영방침 교구 내 순교성지 및 순교자의 생애, 각 성지의 신앙적 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정리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교회사적지 및 순교자를 발굴하여 순교영성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신임 연구원들과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한국천주교회사 월례 강좌를 실시한 후 신앙적 나눔을 가지고, 년 1~2회 학술심포지엄과 성지순례, 특별강연 등을 실시하여 순교신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교구 내 각 본당이나 공소, 성지의 역사를 편찬하도록 연구소에 위탁하여 오는 작업도 수행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회사학 [Research Journal of Catholic Church History]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5377
  • eISSN
    2713-6027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6 D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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