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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고대 그리스 조각에서 대리석의 (재)발견과 엘리트적 취향의 기원
The (Re)Discovery of Marble in the Early Greek Sculpture and the Origin of Elite T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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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호 (2022.12)바로가기
  • 페이지
    pp.5-27
  • 저자
    김혜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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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ost-Bronze Age reappearance of marble as a medium of early Greek sculpture was the social and cultural reflection of Orientalization and is marked as an important phenomenon that significantly changed the visual culture of ancient Greece. This study examines how marble was mined, transported, and used in early Iron Age Greece, and delves into who were the individuals who enjoyed marble in early Greek art and their works. We then attempt to infer the cultural implications of the use of marble in 7th BC Greece. At that time, marble was a suitable medium for its users to reveal their elite taste. Nikandre, Euthykartides, and the owner of tried to convey the message that they were the elite of the community who took the lead in adopting the new medium of marble from Naxos. The early monumental free-standing statues heralded the fusion of marble as the new medium and the aesthetic taste of ancient Greek elite.
한국어
청동기 이후 대리석이라는 매체의 (재)등장은 동방화라는 사회·문화상의 반영이자, 이후 고대 그리스의 시각 문화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본 연구는 초기 철기 시대의 그리스에서 대리석의 사용과 채굴, 수송 등에 관한 전반을 고찰하고, 초기 그리스 미술에서 대리석을 향유한 개인과 그 작품들을 중심으로 기원전 7세기에 대리석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지녔던 의미를 추론하고자 한다. 기원전 7세기경 그리스 조각사에서 대리석은 그 향유자들에게 엘리트적취향을 드러내기에 적합한 매체였다. 니칸드레와 에우티카르티데스, 그리고 <테라의 코레>의 주인은 낙소스에서 나온 대리석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선도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그들이 ‘선택된자’, 즉 지역 사회의 엘리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들 초기 대형 독립상은 대리석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지역 사회 엘리트의 심미적 취향과 결합하는 그 시작점이었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대리석의 (재)발견
Ⅲ. 채석과 운송, 가공
Ⅳ. 제작과 구매
Ⅴ. 대리석과 엘리트적 취향
Ⅵ.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대리석 조각 동방화 다이달로스 양식 아르카익기 쿠로스 코레 그리스 미술 Marble Sculpture Orientalizing Daedalic Style Archaic Period Kouros Kore Greek Art

저자

  • 김혜진 [ Kim, Hye Jin | 한국외국어대학교/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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