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가락국의 삼대사찰에 관한 연구 - 부암(父庵)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Three Temples of Garak kingdom - Focusing on Buam (父庵) -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禪學(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3호 (2022.12)바로가기
  • 페이지
    pp.213-247
  • 저자
    지원스님(강영규), 혜명스님(김종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3529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Garak temples known to have a history of 2000 years are scattered in Gyeongsangnam-do and Busan. It is said that the temple was built during the active period of King Suro and Empress Heo. Among them, the three major temples in Garak are Buam(父庵), Moam(母庵), and Jaam(自庵). The Buam appears not only in literature such as 『Garaksamwangsajeokgo(駕 洛三王事蹟考)』, 『Sungseonjeonji(崇善殿誌)』, Gimhae-eupji(金海邑誌), and Miryangeupji( 密陽邑誌), which are historical records of the late Joseon Dynasty, but also in old maps such as Haedongjido(海東地圖) and Jiseung Miryangbu(地乘密陽府). It is said that Buam was founded by King ‘Ra’(羅王) in Miryang-eupji, so we looked into whether to view King ‘Ra’ as the king of Silla or interpret it as the king of Gara, another name of Gaya. It was possible to infer the possibility that the place name ‘Jusan(主山)’ mentioned in Gimhae-eup may be related to the king of Gaya. Relics presumed to be Gaya were identified. The stonework of Bueunsa Temple, presumed to be Yoni, could be identified as Yoni used for religious purposes in India in that it has a different shape and purpose from the millstone. ‘Taemudeom’, which is said to have buried the placenta of the Garak royal family near Buam, can be seen as one of the rings connecting Buam and Gaya. This paper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Buam and Gaya, focusing on the literature related to Buam publish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Yoni stoneware, old site excavation earthenware, Taemudeom (Taebong), Tongcheon Doryang(通天道場), and Mago seokgul(Cave), but it could not be concluded that Buam was founded 2,000 years ago.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the belief that Buam was a temple related to Gaya was shared at least before and after the Joseon Dynasty through various historical records and artifacts.
한국어
경남·부산 지역에는 약 2000년 역사를 가졌다고 알려진 가락국 시대의 고찰이 산재 해 있다. 전해오는 말로 수로왕과 허황후 활동 시대에 창건된 사찰이다. 그중 가락 3대 사찰은 부암·모암·자암이다. 부암은 조선 후기 사료인 『가락삼왕사적고』, 『숭선전지』, 김해읍지, 밀양읍지 등 문헌 과 「해동지도」, 「지승 밀양부」 등 고지도에 나타난다. 밀양읍지에서 부암은 ‘라왕(羅王)’ 이 창건했다고 나오는데 이 라왕을 신라(新羅)의 왕으로 볼지 가야의 다른 이름인 가라 (加羅)의 왕으로 해석할지 살펴보았다. 김해읍지에서 언급한 ‘주산’이라는 지명이 가야 왕과의 관련 가능성을 유추할 수 있었다. 가락시대로 추정되는 유물을 확인했다. 요니로 추정되는 부은사 석물은 맷돌과 형태와 용도가 다르다는 점에서 인도에서 종교적 목적으로 사용된 요니와 공통점이 있다고 판 단된다. 부암 인근에 가락 왕족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오는 태무덤은 부암과 가야를 연 결하는 고리의 하나로 볼 수도 있다 본고는 조선 후기 발간된 부암 관련 문헌들과 사찰에 전해오는 요니 석물, 명문 기와, 옛터 발굴 토기, 태무덤(태봉), 통천도량 명문, 정식의 시, 마고석굴 등을 중심으로 부암 창건과 가야의 관련성에 대해 분석했지만 부암을 2000년 전에 창건했다고 단정할 수 는 없었다. 그렇지만 각종 사료와 유물을 통해 적어도 조선시대 전후로 부암이 가야와 관련 있는 사찰이라는 믿음이 공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가야불교 삼대사찰(부암·모암·자암)
1. 가야불교 연기사찰의 성격
2. 가락국 삼대 사찰의 현황
3. 부암의 위치 비정과 근거
Ⅲ. 가야 관련 부은사 사료 및 유물 검토
1. 『숭선전지』와 『가락삼왕사적고』
2. 밀양읍지와 김해읍지
3. 명암(明庵) 정식(鄭拭)의 한시
4. 요니석물
5. 출토 토기
6. 통천도량
Ⅳ. 부암 관련 민간 전승 설화·민담
1. 태무덤·태봉(胎峰)의 내력
2. 마고석굴 설화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가야불교 부암 부은사 수로왕 라왕 주산 요니. Gaya Buddhism(伽耶佛敎) Buam(父庵) Buunsa Temple(父恩寺) King Suro King Rawang(羅王) Jusan(主山) Yoni.

저자

  • 지원스님(강영규) [ Kang, Young-Kyu(Ven. Ji-won) | 동국대학교 (WISE)불교학부 박사과정수료 ] 제1저자
  • 혜명스님(김종두) [ Kim, Jong-Doo(Ven. Hye-myeong) | 동국대학교 (WISE)불교학부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Seon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禪學(선학) [Journal of Korean Seon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0588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8 DDC 294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禪學(선학) 제63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