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음악교육의 토리ㆍ시김새 교육 현황과 향토민요를 위한 토리 이론의 재검토
Current status of traditional music scale education in elementary school music education and mode theory for folk songs
This paper discusses what research is needed for elementary school music education while reviewing the scale theory of Korean folk song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e compared and examined how the traditional music scale has been treated in the transition of the music curriculum. Through this, a problem consciousness was raised about the keynote of the curriculum and the classification of difficulty by grade. Seco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scale and scale theory of actual folk songs was compared. The problems that arise through this were pointed out, and alternatives and solutions were suggested. Third, different explanations and ambiguous categories of the traditional music scale of the current elementary school music textbook were pointed out and found parts to be supplemented. Fourth, it was discussed whether it was possible to create a scale theory that could encompass the entire Korean music. The theory of education is difficult to agree on. Therefore, there is a limitation in that much of this paper was developed in a way that pointed out problems and suggested processes and methods for solving them. However, as these discussions continue, it is expected that a faster improvement plan can be der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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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 향토민요의 토리 이론을 재검토하면서 교육을 위해 어떤 연구와 태도가 필요한지를 논의한 글이다. 이를 위해 첫 번째로 음악과 교육과정의 변천에서 토리와 시김새가 어떻게 다루어져 왔는지 비교하 여 살펴봄으로써 교육과정의 기조와 그에 따른 내용 변천의 관련성, 난이도에 대한 고민과 학년별 수준에 대한 고민에 대해 문제 제기하였다. 두 번째로 향토민요의 실상과 토리 이론 사이에 만들어지는 괴리를 살펴보면서 향토민요에 토리 이론을 직접 대입하는 것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것에 대한 대안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 번째로 현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의 토리와 시김새 항에 대한 서로 다른 설명과 모호한 범주 들을 지적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네 번째, 토리 이론을 민요에만 적용할 것이 아니라 확산하여 한국음악 전체를 해설할 수 있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없을지, 또 기왕에 교육에 뿌리를 내린 만큼 논리성과 합리성, 수월성과 타당성을 확보하여 토대를 굳게 다져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하였다. 교육과 관련하여 이론을 확립하는 일은 쉽게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상당 부분은 문제 제기 와 해결을 위한 과정과 방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가 거듭될수록 더 빠른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음악과 교육과정의 토리와 시김새 Ⅱ. 향토민요의 토리 이론 적용 및 문화권 설정 관련 문제 Ⅲ. 초등음악교육의 토리와 시김새 교육 현황 Ⅳ. 토리 기반 이론의 확산과 토대 다지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토리시김새향토민요음악과교육과정초등음악교육민요 문화권modefolk songsmusic curriculumelementary school music educationthe cultural sphere of folk songs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