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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왜색논쟁 연구 -요나누키와 미야코부시 음계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Japanese style of Trot music -focus on comparison with yonanuki & miyakobushi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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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2집 (2022.12)바로가기
  • 페이지
    pp.5-29
  • 저자
    권정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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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Nowdays, trot music in Korea is very different from the musical style of the early trot, and there have been many changes in scale, rhythm, and harmony. However, the feeling given by the word ‘trot’ contains a song that was influenced by Enk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or a double structure that implies the keyword ‘Japanese color’. In order to discuss scales related to ‘Japanese style’ or ‘Japanese color’, it is necessary to first understand the scales of Japanese music. ‘Nevertheless, previous studies have focused on the analysis of Yonanuki major and minor scales, including trot songs. Since the 2000s, as the popularity of the trot genre has risen, the controversy over Japanese color has gradually decreased, but it is still accompanied by the theme words such as the similarity with Enka and relation with Yonanuki, and the Miyakobushi scale. This study paid attention to the fact that since 1980s the word the term Yonanuki replaced Miyakobushi and the two terms were used interchangeably. In addition to Miyakobushi, the Yonanuki scale(elimination of 4th and 7th notes) were pointed out through the structure of Minyo scales, Ryo scales, and Ritz scale. In addition, the regulations of trot music were checked.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structural name and the proper name of the scale are used without distinction. In order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Miyakobushi and Yonanuki, we compared the Ritz and Ryo scale used in Gagaku(one of Japanese traditional music genre). Later, focused on Tetra Chord that Koizmi suggested. As a result, focusing on the method of generating the tetrachord scale, it was found that the Yonanuki descending minor scale is a conjunct Miyakobushi scale. In Yonanuki minor scale that the Miyakobushi scale is not included, it is rare feeling of Yonanuki scale mood.
한국어
오늘날의 트로트는 초창기의 트로트가 지니고 있는 음악양식과도 많이 멀어져 음계, 리듬, 화성에 있어 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트로트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일제강점기 엔카의 영향을 받았던 노래, 혹은 ‘왜색’이라는 주제어를 함의한 이중적 구조를 담고 있다. 일본풍’ 혹은 ‘왜색’과 관련한 음계를 논의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음악의 음계들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연구들은 트로트곡을 포함한 왜색과 관련된 다양한 노래들을 요나누키 장․단음계 분석에 집중되었다. 2000년대 이후 트로트 장르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왜색논쟁은 점차 줄어 들고 있으나 아직도 엔카의 영향, 요나누키, 미야코부시음계라는 주제어가 동반되고 있다. 본 연구는 미야코부시라는 단어가 주류를 이루다 1980년대가 지나면서 요나누키라는 용어가 이를 대신하며 두가지 음계가 혼용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왜색금지곡에서 미야코부시(요나누키) 이외에도 민요 음계, 율음계, 요음계 등의 구조를 통해 요나누키(4, 7음 빼기)라는 음악분석의 한계를 지적하였다. 아울러 과거 왜색금지곡의 심의규정을 정리하면서 음계의 구조명과 고유명이 구분되지 않고 사용되는 상황도 살펴 보았다. 미야코부시와 요나누키의 관계성을 찾기 위해 가가쿠에 사용된 율음게, 요음계를 시작으로 우에하 라가 제시한 양음계, 음음계, 고이즈미의 테트라코드음계 생성 방식에 착안하여 요나누키 하행 단음계가 연접(conjunct)된 미야코부시 음계라는 사실을 밝혀내었다. 그리고 요나누키단음계의 구성음을 갖추어도 미야코부시음계가 포함되지 않으면 요나누키단음계의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해 음계 분석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왜색곡에 대한 음악적 기준과 유형
1. 왜색금지곡의 기준과 성립 배경
2. 왜색금지곡의 지정과 해제
3. 왜색금지곡의 유형
Ⅲ. 일본음악의 음계 구조
1. 여음계(呂音階)와 율음계(律音階) 구조
2. 테트라코드(Tetra Chord) 음계의 구조와 원리
3. 연접(conjunct), 이접(disjunct) 방식을 활용한 복합 음계 도출
Ⅳ. 미야코부시 음계와 요나누키 단음계의 관계성
1. 일본 5음 음계의 연접(conjunct) 구조 분석
2. 미야코부시와 요나누키단음계의 관련성 분석
Ⅴ.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트로트 요나누키음계 미야코부시음계 왜색 테트라코드 금지곡 Trot Yonanuki scale Miyakobushi scale Japanese style Tetra Chord Forbidden song

저자

  • 권정구 [ Kwon, Chung-Goo |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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