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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바라 에키켄(貝原益軒)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aibara Ekiken's Educational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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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6집 (2022.12)바로가기
  • 페이지
    pp.43-64
  • 저자
    신현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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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educator and philosopher Kaibara Ekiken, has long been seen as a model for the intellectuals of the Edo period. He is regarded as the progenitor of modern education in Japan and is seen in Japan in a similar light as Aristotle. In this study, the social situation of the Edo period, the life of Ekiken, and his book 『Wazokudozikun』 were comprehensively analyzed to find out about the educational thought process of Ekiken and the resulting social effects. As a result, conclusions were drawn about the educational period, content, and method of education that Ekiken was aiming for. By paying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early childhood in the 'human formation', he tried to awaken young children through a process of 'education without teaching' as well as impacting the beginning and end of things as early as possible. It is speculated that Ekiken's educational ideas influenced not only the ruling class of warriors, but also the education of the merchant class. In particular, it is likely that it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establishment of Terakoya, (the basic educational institution of merchants), as well as the education without teaching of Detchi Bonggong. This research paper will show that, Ekiken should be evaluated as a “master of the early modern period of education in Japan” rather than as the “beginning of the modern education period in Japan.”
한국어
가이바라 에키켄(貝原益軒)은 일본 근대교육학의 개조 혹은 일본의 아리스토텔레스라 평가 받는 에도시대 지식인의 표본이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에도시대의 특수한 사회상과 에키켄의 생애, 그리고 그의 교수법 관련 저작물인 『화속동자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에키켄의 교육사상 및 영향에 대해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에키켄이 추구했던 교육시기와 교육내 용, 그리고 교육방식에 대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그는 ‘인간형성’에 있어 유아기의 중요성에 착목함으로써 교육시기에 있어서는 ‘미리’하는 조기교육을, 조기교육의 내용면에 있어서는 ‘시쓰케’의 ‘격물치지’를, 교육방식 면에서는 부모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가르치지 않는 교육’을 지향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에키켄의 교육사상은 지배계급인 무사계급뿐 만 아니라 상공인 계층의 교육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측되며 특히 상공인들의 기초교육 기관인 ‘데라코야’의 성립과 ‘뎃치봉공’의 가르치지 않는 교육방식에 상당 부분 영향을 주었 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에키켄은 기존의 ‘일본 근대교육의 개조’라는 평가보 다는 ‘일본 근세교육의 집대성자’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에키켄의 생애 및 에도시대의 사회상
2.1. 에키켄의 생애
2.2. 새로운 사회상의 출현
3. 에키켄의 교육사상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Kaibara Ekiken Education without teaching Wazokudozikun 가이바라 에키켄 화속동자훈 가르치지 않는 교육

저자

  • 신현정 [ Shin, Hyunjung |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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