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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본문화의 엔트로피적 양상 - 1990년대 이후 대중사회의 상실감 -
Entropic Aspects of Contemporary Japanes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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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6집 (2022.12)바로가기
  • 페이지
    pp.23-41
  • 저자
    박상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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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Under the title Entropic Aspects of Contemporary Japanese Culture, this paper examines both sociological and personal aspects of Japanese literature. The paper examines concrete examples of desolated human existence and the loss of human identity at a historical moment faced with the prospect of a future where humans work together with AI or are dominated by it and the realization that human history does not necessarily move toward progress. Accordingly, it turns out that the end of capitalist development is not necessarily optimistic. Especially the paper illustrates that, from the 1990s onwards, through the Great Hanshin􋹲Awaji Earthquake and the Omjin Rikyo Incident, how the development of Japanese society, which has continued for 50 years after the war, became dangerous with degeneration. Lastly, through the literary work “Confession,” published in such a social situation, the paper investigates how much the inner world of human beings is devastated.
한국어
본고는 현대일본문화의 엔트로피적 양상이라고 하는 제하에 사회학적 측면과 개인적 측면 에 입각하여 각각 고찰해 보았다. 인공지능과 협업하든지 혹은 인공지능의 지배까지 받아야 하는 미래사회를 염두에 둘 때 인간역사가반드시 진보하지 않는다고 하는 문제의식과 이러한 역사적 상황가운데 인간존재는 황폐화되고 그 정체성을 상실해 갈 수 밖에 없음을 구체적 사 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먼저 자본주의 발전의 그 끝이 반드시 낙관적이지만은 않다고 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특히 90년대 이후 일본사회에서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과 옴진리교 사건을 통해 전후 50년간 지속되어 온 일본사회의 발전이 퇴보를 내포한 위험한 것이었음을 살펴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이러한 사회적 상황가운데 나온 <고백>이라고 하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내면이 얼마나 황폐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공지능시대를 준 비해야 하는 문학연구는 어떤 방향성을 지향해야 할까? 기술문명과 경제정책 우선의 무비판 적인 낙관주의를 경계하고, 실용이 최우선이라고 일컫고 있는 현재의 사회분위기 가운데, 인 간론과 사회론의 관점에서 그 위험성을 역설해야 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현대일본문화의 엔트로피적 양상-사회학적 관점
2.1. 자본주의 발전의 끝에 있는 것
2.2. 현대일본의 정신적 붕괴현상
3. 현대일본문화의 엔트로피적 양상-개인적 관점
3.1. 인간성 상실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엔트로피적 양상 자본주의 발전의 끝 비관적 내면의 황폐화 Entropic Aspects end of capitalist development pessimistic mental desolation. Confession

저자

  • 박상도 [ Park Sang Do | 서울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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