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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의 ‘일없다’, ‘괜찮다’와 한국어 ‘괜찮다’의 사용 양상 비교 분석 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Study of Usage of ‘Ilupda’ in North Korean and ‘Gaedchanda’ in South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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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1권 제6호 (2022.11)바로가기
  • 페이지
    pp.433-452
  • 저자
    이문화, 김한근, 한승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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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Ilupda’ and ‘Gaenchanda’ are used in the North Korean, and to examine the semantic difference between ‘Ilupda’ and ‘Gaenchanda’ in South Korean. For this purpose, the meaning and use cases of North Korean language textbooks published by Kim Il-sung University and Kim Hyeong-jik Pedagogical University were used to examine the meaning and usage. In addition, semantic differences were analyzed by classifying ‘Ilupda’ and ‘Gaenchanda’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criteria.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lupda’ in the North Korean is related to ‘worrying/reassuring’, ‘considering/lightening’, ‘rejecting’, ‘seeking permission/granting’, ‘accepting apology’, and ‘express a positive opin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meanings were used in this order, and the meanings of ‘Gaenchanda’ were ‘express a positive opinion’, ‘rejecting’, ‘worrying/ reassuring’, ‘considering/lightening’, ‘accepting apology’, ‘seeking permission/granting’. In the comparison between South Korean and North Korean, South Korean was ‘express a positive opinion’, ‘considering/lightening’, ‘worrying/reassuring’, ‘seeking permission/ granting’, ‘rejecting’, ‘accepting apology’ in the order The meaning was used, but in the North Korean language, ‘worrying/reassuring’, ‘rejecting’, ‘considering/lightening’, ‘express a positive opinion’, ‘seek permission/allowance’, ‘accepting apology’ in the order of ‘accepting apology’ showed.
한국어
본 연구는 북한 조선어에서 ‘일없다’와 ‘괜찮다’가 어떠한 양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한국어의 ‘일없다’, ‘괜찮다’와는 어떠한 의미적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김일성종합대학교와 김형직사범대학교에서 출간한 조선 어 교재를 활용하여 그 의미와 용례를 살펴보았다. 또한 분류 기준에 따라 ‘일없다’와 ‘괜찮다’를 분류하여 의미적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선어의 ‘일없다’는 ‘걱정하 기/안심시키기’, ‘배려하기/가볍게 여기기’, ‘거절하기’, ‘허락구하기/허락하기’, ‘사과 수 용하기’, ‘긍정적 의견 말하기’의 순서로 의미가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괜찮다’는 ‘긍정적 의견 말하기’, ‘거절하기’, ‘걱정하기/안심시키기’, ‘배려하기/가볍게 여기기’, ‘사과 수용하기’, ‘허락구하기/허락하기’의 순서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어와 조선어의 비교에서 한국어는 ‘긍정적 의견 말하기’, ‘배려하기/가볍게 여기기’, ‘걱정하기/안심시키기’, ‘허락구하기/허락하기’, ‘거절하기’, ‘사과 수용하기’ 순 으로 의미가 쓰였으나 조선어에서는 ‘걱정하기/안심시키기’, ‘거절하기’, ‘배려하기/가볍 게 여기기’, ‘긍정적 의견 말하기’, ‘허락구하기/허락하기’, ‘사과 수용하기’ 순으로 나타 나 차이점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어의 ‘일없다’는 통사 구조와 의미상 비교적 자 유로운 구성을 보이며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어 ‘일없다’와 ‘괜찮다’의 의미가 중첩되고 있는 반면 한국어의 ‘일없다’는 ‘괜찮다’로 대체되어 의미 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2. 선행 연구 분석
Ⅱ. 연구 대상 및 방법
Ⅲ. 분석 결과
1. 조선어 ‘일없다’의 의미 용법 출현 양상
2. 조선어 ‘괜찮다’의 의미 용법 출현 양상
3. 한국어와 조선어의 의미 용법 차이 비교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저자

  • 이문화 [ Li, Wenhua | 중국화중사범대학교 부교수 ] 제1저자
  • 김한근 [ Kim, Hangeun |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수료생 ] 공동저자
  • 한승규 [ Han, Seungkyu | 호남대학교 조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 The Convergence Institute for Multicultural Studies]
  • 설립연도
    2015
  • 분야
    복합학>감성과학
  • 소개
    ○ BK21 플러스 사업과 융합연구 등 국책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활용하고자 함. ○ 국내외 학술대회 운영과 다문화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관 역할을 담당함. ○ 개별학문을 뛰어 넘어 학제간 다문화교육연구의 수집․공유․전파를 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구기관의 역할을 담당함.

간행물

  • 간행물명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Cultural Exchange and Multicultural Education]
  • 간기
    격월간
  • pISSN
    2765-5040
  • 수록기간
    202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1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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