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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동맹의 전개 과정
The development process of Silla and Tang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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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전통문화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전통문화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0권 (2022.11)바로가기
  • 페이지
    pp.103-145
  • 저자
    김덕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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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illa and Tang Alliance, established in 649, was actually discontinued after the death of Tang Taizong and re-established about 10 years later, in 659. Thus, the Silla and Tang Alliance was made on two occasions, and this is called the First Silla and Tang Alliance and the Second Silla and Tang Alliance. Since 655, Baekje had been in a chaotic situation. In 659, King Muyeol sent Kim In-mun as an envoy to Tang to propose the re-establishment of the Silla and Tang Alliance and Tang Gaozong accepted it to re-establish the Silla and Tang Alliance. The first Silla and Tang Alliance, rebuilt in 649, changed its strategy to 'first attack Goguryoe' and the second Silla and Tang Alliance, rebuilt in 659, changed its strategy to 'first attack Baekje'. After conquering Baekje, the issue of installing the Tohobu on Baekje Heights and defeating Silla was discussed. After defeating Goguryo and Baekje, Tang Taizong proposed the installation of the protectorate in both countries, and Kim Chun-chu accepted this. Kim Chun-chu thought it practically difficult to suppress the resistance of the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and took advantage of Tang to solve the problem. The plan for Tang to defeat Silla was communicated to Silla by Kim In-mun.
한국어
나당동맹은 649년에 성립되었지만 655년까지는 사실상 중단되었고, 655년부터는 명목적인 상태로 유지되었다가 659년에 재성립된 것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나당동맹은 두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졌으며, 이것을 제1차 나당동맹과 제2차 나당동맹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나당동맹은 크게 진덕왕대와 무열왕대의 2시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김춘추의 신분 변화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나당동맹은 기본적으로 정치동맹과 군사동맹의 성격뿐만 아니라 당제를 수용하여 신라의 제도와 문화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문화동맹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655년부터 백제가 사치와 향락에 빠지자 659년에 무열왕은 김인문을 당에 파견하여 군사를 요청하였다. 김인문은 당 고종에게 백제의 대내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나당동맹의 재성립을 제의하였다. 당은 ‘고구려 선공’에서 ‘백제 선공’으로 전략을 변경하였고, 백제 고지에 도호부의 설치와 신라를 정벌하는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는 649년에 제1차 나당동맹이 성립할 때부터였던 당이 백제 고지에 도호부를 설치할 것을 알고 있었다. 당 태종은 고구려와 백제를 정벌한 이후에 유민들의 반발을 평정하기 위하여 도호부의 설치를 제안하였다. 김춘추는 당 태종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그의 제안을 수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649년 제1차 나당동맹은 김춘추와 당 태종에 의해서 성립되었고, 659년 제2차 나당동맹은 김춘추의 아들인 김인문과 당 태종의 아들인 당 고종에 의해서 성립되었다. 따라서 나당동맹은 김춘추와 김인문, 당 태종과 당 고종의 부자들에게 계승되었다. 그리고 649년 제1차 나당동맹은 ‘고구려 선공’이었지만, 659년 제2차 나당동맹은 ‘백제 선공’으로 변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649년 제1차 나당동맹의 전개 과정
1. 진덕왕대의 나당동맹
2. 무열왕대의 나당동맹
III. 659년 제2차 나당동맹의 전개 과정
1. 제2차 나당동맹의 성립 배경
2. 제2차 나당동맹의 성립 과정과 내용
I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나당동맹 김춘추 김인문 당 태종 당 고종 Silla and Tang Alliance Kim Chun-chu Kim In-mun Tang Taizong Tang Gaozong

저자

  • 김덕원 [ Kim, Deok-won | 명지대학교 사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전통문화연구소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 설립연도
    2003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분야 연구지원 - 전통문화 및 문화유산 각 분야에 대한 연구 - 학술연구용역 등 비영리 사업 수행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전통문화연구 [The Journal of Cultural Heritage]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9097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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