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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범위에서 바라보는 한국어 ‘오다’와 일본어 ‘くる’의 대조연구
A Contrastive Study on the Cognitive Scope of Korean ‘Oda’ and Japanese ‘K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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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3권 (2022.11)바로가기
  • 페이지
    pp.351-369
  • 저자
    박용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2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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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paper, the cognitive abilities of the Koreans and Japanese regarding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Korean verb “Oda” and the Japanese verb “Kuru” the in these verbs possessed by have been presented. First, the common meaning of the Japanese “Kuru” and the Korean “Oda” was analyzed by scanning 1000 example sentences from the Korean-Japanese dictionaries, portal dictionaries, and corpus, and the correspondence between the two verbs was suggested. The common semantic categories found are “(abstract subjects such as seasons and times) early,” “(some phenomenon occurs in the body) arise,” “reach (to the standard),” “own share 'become,” “(feeling, phenomenon) convey,” “(signal) arrives, come early, arrive.” On the other hand, the semantic categories in which the Korean “Oda” does not appear in correspondence with the Japanese “Kuru” are early (specific point of view), (abstract) come/visit, arise/occur, enter/enter/enter/resign, gathered, incline, (as an auxiliary verb) as in progress were presented. In addition, four semantic categories in which the Japanese “Kuru” does not appear in response to the Korean “Oda” are presented: start, result (become/become), come out of/become from, and come down. It is expected that the current study would be helpful to better understand the homogeneity of the two languages by understanding how Korean and Japanese native speakers perceive the verbs “Oda” and “Kuru” respectively.
한국어
본고에서는 한국어 ‘오다’ 동사와 일본어 ‘くる’ 동사의 대응관계를 통해 한국인과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이들 동사들에 대한 인지적 범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고찰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일본어 ‘くる’와 한국어 ‘오다’의 공통된 의미의 대응관계를 한일 양 국어대사전, 포털사전, 코퍼스에서 나타나는 예문들을 통해 두 동사의 핵심적임 의미범 주가 ‘∼로 향해 움직여 다가가다’임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와 연결되어 나타나는 공 통된 의미범주로 ‘(계절, 시기와 같은 추상적인 주체가) 이르다’, ‘(어떠한 현상이 몸에 서) 생겨나다, 일어나다’, ‘(기준에) 미치다’, ‘자기 몫이 되다’, ‘(느낌, 현상이) 전해지 다’, ‘(신호가) 다다르다, 이르다, 도착하다’임을 제시하였다. 한편 한국어 ‘오다’가 일본어 ‘くる’와 대응하여 나타나지 않는 의미범주로는 (구체 적 시점에) 이르다, (추상적인) 찾아오다/방문하다, 일어나다/발생하다, 입학하다/입사하 다/들어가다/부임하다, 모이다, 기울다, (보조동사로 본동사가) 진행 중임을 제시하였다. 일본어 ‘くる’가 한국어 ‘오다’로 대응하여 나타나지 않는 의미범주로는 ‘시작하다’, ‘되다/지다(결과)’, ‘(∼로부터) 나오다/생겨나다’, ‘내리다’임을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고찰 결과는 각각의 모국어 화자가 한국어 ‘오다’ 동사와 일본어 ‘くる’ 동사의 사용에 있어서 한국어 ‘오다’가 일본어 ‘くる’보다 넓은 인지적 범위를 갖고 있 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결과를 시각적으로 정리하여 (72), (73)과 같이 제시하였다.

목차

<요지>
1. 서론
2. 선행연구 및 연구방법
3. ‘오다’와 ‘くる’의 인지적 동이성
3.1. ‘오다’와 ‘くる’의 공통된 의미범주
3.2. ‘오다’와 ‘くる’ 의미적 차이
4. ‘오다’와 ‘くる’의 인지적 범위
5. 결론
참고문헌(Reference)

키워드

‘오다’ 동사 ‘くる’ 동사 의미범주 동이성 인지적 범위 Korean “Oda” verb Japanese “Kuru” verb semantic category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cognitive scope

저자

  • 박용일 [ Park, Yong Il | 한양대학교 ERICA 일본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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