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于中美战略竞争的分析 – 中国角度看 “一带一路”战略与“印太”战略 –
An Analysis of Sino-US Strategic Competition - Focusing on the “Belt and Road” Strategy and the “Indo-Pacific” Strategy from the Perspective of China - 중·미 전략경쟁에 대한 분석 - 중국 관점으로 본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과 인도·태평양(印太) 전략 -
In March 2018, the US and China entered the stage of full-scale strategic competition, starting with the US Trump administration's trade war with China. This paper analyzes the U.S.-China competition, focusing on the conflict between China's One Belt, One Road strategy and the U.S. Indo-Pacific strategy. China presents the One Belt, One Road strategy as China's defensive strategy against US pressure on the Indo-Pacific strategy and as a productive national strategy to promote economic development in Eurasia. China also recognizes the U.S.-led Indo-Pacific strategy as a policy to adhere to the international order based on U.S.-led rules and to keep China in check. It also recognizes it as a Cold War and aggressive strategy to break away from China's characteristic socialism and weaken the leadership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urrently, the U.S. is pressuring China with high-tech technology, a field of relative superiority that suppresses China. Currently, competition between Central America and the United States as G2 will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the global political structure. In the face of a complex global governance environment in the future, the two countries must actively encourage traditional European developed countries such as Japan, Korea, Britain, France and Germany, and multilateral competencies such as India, Vietnam, Brazil, Russia, and South Africa to participate in international affairs to maintain a stable international order and structure. China and the U.S. should not focus solely on their own interests, but should expand the international structure by integrating the world's new and old forces of the world. We hope that the Central American strategic competition will develop the world structure in the G2+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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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무역 전쟁을 시작으로 미·중은 전면적인 전 략경쟁 단계에 진입했다. 본 논문은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의 충돌을 중심으로 미·중 경쟁을 분석한다. 중국은 일대일로 전략을 미국의 인도-태평 양 전략 압박에 대한 중국의 방어적 전략과 유라시아 지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생산적 국가 전략으로 제시한다. 또 중국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미국 주도의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고수하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정책으로 인식한다. 또, 중 국이 추구하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서 이탈시키고, 중국 공산당의 지도력을 약화시키 려는 냉전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인식한다. 현재 미국은 중국을 억제하는 상대우위 분야인 첨단과학기술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현재 G2로서 중미 양국의 경쟁은 세계 정치 구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양국은 미래의 복잡한 글로벌 거버넌스 환경 에 직면하여 일본, 한국, 영국,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의 전통 선진국 및 인도, 베트남, 브라질,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다자역량이 국제사무에 함께 참여하도록 적극 유도하여 글로벌 거버넌스 비용을 낮추어야 안정적인 국제질서와 국제구도가 이어질 수 있다. 중미 양국은 자국의 이익에만 몰입해서는 안 되며, 세계의 신구세력을 통합하 여 국제구도를 넓혀야 한다. 중미 전략경쟁이 세계 구도를 G2+방향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
전략경쟁일대일로전략인도태평양전략생산형 국가전략소모형 전략핵심경쟁영역Strategic competitionBelt and Road strategyIndo-Pacific strategyProductive State strategyExpendable strategyThe key areas of strategic conflict战略竞争一带一路战略印太战略生产型国家战略消耗型战略核心竞争领域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