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has examined ‘-naides’ form of Japanese verbs which is frequently used, even though it is non-normative expression. Description through ‘-naides’ form of verbs conveys negative proposition, briefly speaking, it performs the function of conveying fact. Unlike ‘-masen’ form, ‘-naides’ form of verbs cannot express volition, because it performs only the function of conveying fact, and accordingly, it is mainly used for description, rather than expressing volition or invitation. ‘-Naides’ form of verbs, which conveys negative proposition simply as fact, gives feelings of kindness, mildness, and familiarity, when compared to ‘-masen’ form, which is the expression of emphatic negation. This is why ‘-naides’ form of verbs is frequently used in daily life. Though ‘naides’ form of verbs is frequently used in daily life, how to teach it is a matter of contemplation. However, when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fact that, in daily life, there are many Japanese who think that ‘-masen’ form is somewhat stiff, it is believed that there is a need to refer to ‘-naides’ form at least in teaching conversation. It is also necessary to teach the learners who are already using it the fact that the acceptable level of ‘-naides’ form of verbs is low, in case there is a need to use literary style or to be formal, and that ‘-naides’ form of verbs cannot be used when expressing volition or invitation.
한국어
본고에서는 비규범적인 형태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되는 일본어 동사의 ‘~ない です’라는 형식에 주목하여 선행 연구에서 지적된 ‘~ないです’의 서술 기능에 대하여 고찰하 고, ‘~ないです’에 의한 서술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을 전달하는 ‘부정 명제의 단순 전 달’, 즉 ‘사실의 단순 전달’ 기능을 지님을 논하였다. 사실을 전달하는 서술 기능만을 가지기 때문에 ‘~ないです’는 ‘~ません’과 달리 의지를 나타낼 수는 없으며, 따라서 의지나 권유를 나타내는 경우보다는 서술의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부정 명제를 단순히 사실로서 전달하는 동사의 ‘~ないです’는 정중하지만 부정형으로 종지 하는 형태로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ません’에 비하여 부드러움과 친근감을 느끼게 하며, 일 상생활에서 동사의 ‘~ないです’의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은 이러한 특성에 기인한다. 높은 사용 빈도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동사의 ‘~ないです’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는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실제 사용 빈도를 고려한다면 적어도 회화 지도에 있 어서는 ‘~ないです’에 대하여 언급해 둘 필요가 있으며, 이미 사용하고 있는 학습자들에게는 문장어 및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경우에는 허용도가 낮다고 하는 사실, 그리고 의지나 권유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사실을 지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며 2. 선행연구 3. 동사의 ‘~ないです’의 기능 3.1. 동사의 ‘~ないです’와 서술 3.2. 동사의 ‘~ないです’의 서술 기능의 성격 4. 동사의 ‘~ないです’의 사용 증가 요인 5. 동사의 ‘~ないです’의 학습 지도 6.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부정 정중형~ないです서술 기능부정 명제 전달사실 전달polite form of negation‘-naides’descriptive functionconveyance of negative propositionconveyance of facts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