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磨光韻鏡』 山攝韻 字音 규정의 문제점 - 3・4等韻을 중심으로 -
On the Kana Notations of Group Shan(山) in Mako-Inkyo : Focusing on Grade 3th and 4th 『마광운경』 산섭운 자음 규정의 문제점 - 3・4등운을 중심으로 -
In this paper, we studied the principle of left and right phonetic notation of Mako- Inkyo compared with Go’on and Kan’on.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econd opened rhyme Yuan(元) appears as -on, -an/-at, -en types in Go’on, but described as -on/-ot, -en/-et types in Mako-Inkyo. 2) The third rounded rhyme of Yuan(元) appears as -(w)on/-(w)ot, -an/-at, en types in Go’on. However, Velar・Guttural are written in -wan/-wat type, and Labial is described mainly as -on/-ot type in Mako-Inkyo. 3) The second opened rhyme Xian(仙) appears mainly as -en/-et type in Go’on・Kan’on・Mako-Inkyo. But [ベン面] of the initial of Ming(明) should be changed to [メイ] on Kan’on in Mako-Inkyo. 4) The third rounded rhyme of Xian(仙) appears mainly as -(w)en/-(w)et type, and -wan, -wen, -on types are mixed in Go’on, but is written in -(w)en/-(w)et type in Mako-Inkyo 5) The fourth rounded rhyme of Xian(先) appears -(w)en/-(w)et type in Go’on・Kan’on・Mako-Inkyo. But some characters ending in [チ] will have to be corrected with [ツ] on Go’on in Mako-Inkyo. 6) The Final-t of Go’on only as [チ] and Kan’on only as [ツ] in MakoInkyo. It can also be seen in Sino-Japanese dictionaries.
한국어
본고에서는 『磨光韻鏡』의 左・右音注를 실제 吳音・漢音 資料와 비교・분석하고『磨光韻鏡』 山攝 3・4等韻에 출현하는 字音 규정의 문제점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開口3等 元韻은 吳音資料에서 -on형, -an/-at형, -en형으로 출현하는데 『磨光韻鏡』 左音注에서는 -on/-ot형과 -en/-et형으로 기재하고 있다. 2) 合口3等 元韻은 吳音資料에서 -(w)on/-(w)ot형, -an/at형, -en형으로 나타나는데, 『磨光韻鏡』 左音注에서 牙喉音字는 -wan/-wat형으로, 脣音字는 주로 -on/-ot형으로 기재하고 있다. 3) 開口3等 仙韻은 吳音・漢音資料와 『磨光韻鏡』 左・右音注에서 모두 -en/-et형으로 기재하고있는데, 『磨光韻鏡』 右音注에서 明母의 [ベン面]는 [メン面]로 수정해야 할 것이다. 4) 合口3等 仙韻은 吳音資料에서 대부분 -(w)en/-(w)et형으로 나타나며 -wan형, -wen형, -on형이 혼재하는데,『磨光韻鏡』 左音注에서는 -(w)en/-(w)et형으로 기재하고 있다. 5) 4等 先韻은 吳音・漢音資料와『磨光韻鏡』左・右音注에서 모두 -(w)en/-(w)et형으로 기재하고있다. 6) 舌內入聲韻尾를 『磨光韻鏡』에서 左音注는 [チ]로, 右音注는 [ツ]로 규정하려는 경향이 보이며, 이러한 규정 태도는 현용 漢和辭典에까지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