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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접(觸接)연구를 통한 배구자 춤 다시쓰기+ : 「사(死)의 백조」를 중심으로
Rewriting the History of Bae Gu-ja’s Dance+ : Focusing on The Death of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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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무용역사기록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6호 (2022.09)바로가기
  • 페이지
    pp.69-88
  • 저자
    서고은, 김경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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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ain a deeper understandingt of Bae Gu-ja by reconstructing her early work The Death of Swan. First, the contents behind the records of the era were identified through the examination of photo materials and newspaper articles in which Bae Gu-ja appeared. Then, various data related to Bae Gu-ja were collected in order to gain a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world of her dance. Lastly, Bae Gu-ja’s The Death of Swan was reconstructed to induce an inner experience, felt in the body. This is a process of empathizing with what Bae Gu-ja must have felt while performing The Death of Swan. The Death of Swan is an artwork in which Bae Gu-ja attempted to project herself and to express her inner self through a dying swan. While reconstructing and rewriting the performance, it was possible to reinterpret it and empathize with Bae Gu-ja’s experience. Furthermore, it also allows for the possibility of various interpretations of history, enabling a more open discussion.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the Korean dance history description method by conducting a new type of historical research, and to highlight the need to conduct more diverse research.
한국어
본 연구는 배구자의 초기 발레 작품으로 간주되는 「사(死)의 백조」를 재구성하여 배구자 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촉접 연구의 첫 번째 단계에서 본 연구자는 배구자가 등장한 사진 자료들과 신문 기사들을 통해 그녀의 몸과 촉접하고 당시의 기록 들 이면에 담긴 내용들을 찾는 작업을 했다. 다음으로, 배구자의 춤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하여 배구자의 무용세계를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했다. 세 번째 단계에서 는 이러한 이해를 기반으로 배구자의 「사(死)의 백조」를 재구성하여 몸에서 경험하는 내적 체험을 유도해 내고자 했다. 이것은 당시의 배구자가 이 작품을 연기하면서 가졌을 내면적 체험, 신체적 경험 등을 공감하는 촉접의 과정이다. 촉접은 현재의 연구자가 과거의 배구자와 몸을 매개로 만나고 느끼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본 연구를 통해 기존에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배구자에 관해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기존의 역사가 언급하지 않았던 그녀에 관한 진실에 접근할 수 있었다. 「사(死)의 백조」는 배구자 자신을 작중에 투영한 작품으로 배구자는 죽어가는 백조를 통해 자신의 내면 을 표현하고자 했다. 고별 무대로 기획된 공연의 피날레 작품을 통해 그녀는 마지막 예술 혼을 불태웠다. 「사(死)의 백조」를 재구성하고 촉접하면서 공연 당시 배구자의 체험을 공감할 수 있었고 작품 자체도 새롭게 해석할 수 있었다. 촉접을 통한 역사 연구는 당시를 살았던 인물을 보다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역사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보다 개방적인 논의를 가능하게 한다. 본 연구자는 새로운 방식의 역사 연구가 한국무용사 기술 방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더 다양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바이다. 본 연구가 향후 관련 연구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춤 역사 다시쓰기 연구 방법론 고찰
Ⅲ. 촉접연구에 기반한 배구자의 춤추는 몸
Ⅳ. 촉접연구를 통한 배구자의「사(死)의 백조」다시쓰기
1. 사(死)의 백조 에 대한 사적 고찰
2. 사(死)의 백조 다시쓰기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배구자 촉접 추체험 몸으로 글쓰기 체화 연구 Bae Gu-ja Chokjeop(tactile contact) Retrospective experience Bodily writing Embodied approach

저자

  • 서고은 [ Seo KoEun |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박사졸업 ] 주저자
  • 김경희 [ Kim Kyunghee | 성균관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The Society for Dance Documentation & History]
  • 설립연도
    2002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무용학의 초석이 되는 역사학과 인류학과 민속학분야를 중심학문으로 하여 한국무용, 동양무용, 세계무용의 기원과 변천, 전승과정을 규명하고 비교하여,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에 학회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무용역사기록학 [Asian Dance Journal]
  • 간기
    계간
  • pISSN
    2383-521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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