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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 - 대공사상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eadership of Ahn Chang-ho in Dosan - With a Focus on Daegongi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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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00집 (2022.09)바로가기
  • 페이지
    pp.195-212
  • 저자
    황수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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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eadership is one of the oldest concerns in human history. Leaders have always existed since the birth of families and tribes. As humans begin to lead organizational life, the role of leading and helping individuals and groups interact and collaborative activities is essential, and that is leadership. Leadership is the most important function that connects the behavior of individuals or groups with the goals of the organization. The epitome of leadership that cannot be left out in our history is Dosan Ahn Chang-ho (1878-1938), and he is from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He was one of the leading leaders of the Korean people’s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particular, Dosan was a leader who set a personal example through self-discipline, and was a leader of a nation who pursued the value of “Daegongism” and the value of “truth and justice” with always in mind of the social horizon of the country, nation, and the world. The most important values for Dosan were ‘ethnicity’ and ‘state’. It was said that the independence of the motherland, the restoration of national sovereignty, and world peace were common goals, and if the goal was justified and the practice method was sincere, the goal could be achieved in any hardship and adversity. He thought that when a person is an individual, he cannot do great things, and that he must form a group and work together to accomplish great things. Therefore, he organized various organizations and tried to achieve his goals through them, and he thought that in order to guide others, his self-discipline and training should be prioritized above all else. Dosan was not misled by private interests, and he thought of the country and the people before the individual, and he set an example for himself to do difficult things through not only words but also personal practice. This can be said to be the leadership of serving and helping the people who are required in the modern democratic society to live and the leadership of serving.
한국어
인류역사에 있어서 리더십은 가장 오래된 관심거리 중 하나이다. 가족이 탄생하고 부족이 형 성되면서부터 리더는 항상 존재해 왔다. 인간이 조직 생활을 영위하기 시작하면서 개인과 집단 의 상호작용과 협동활동을 주도하고 돕는 역할이 꼭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리더십인 것이다. 리 더십은 개인이나 집단들의 행동과 조직의 목표를 연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리더십의 대명사는 바로 도산 안창호(1878~1938) 로, 그는 구한말~일제 강점기 한국민족의 독립운동을 지휘한 대표적 지도자 중 한 사람이 다. 특히 도산은 자기수양을 통해 인격적 모범을 보인 지도자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세계 라는 사회적 지평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공(大公)’의 가치를 추구하고 ‘진리와 정의’의 가 치를 추구한 민족의 리더였다. 도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민족’과 ‘국가’였다. 조 국의 독립과 국권의 회복, 세계 평화를 공동의 목표로 삼았으며, 목표가 정당하고 실천방 법이 성실하면 어떤 고난과 역경에서도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사람이 개 인일 때는 큰 일을 이룰 수 없고 반드시 단체를 만들어서 서로 협심해야 큰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렇기에 여러 단체를 조직하고 그 조직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였다, 또한 다른 사람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수양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고 생각하여 스스로 인격 수양과 수련을 쌓아야 한다고 하였다. 도산은 사사로운 이익에 현혹되지 않았고 개인보다는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했으며 그는 말뿐만이 아니라 몸소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일을 해내는 모범을 스스로 보였다. 이는 현대 민주사회에서 요구되는 국민이 주체로서 살고 행동하도록 섬기고 돕는 지도력, 섬김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도산의 대공주의
3. 대공사상의 의미
4. 대공사상의 이념적 지향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황수영 [ Hwang, Su-Young | 충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초빙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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