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internet-related industry including platform companies in China, a lack of legislation from the existing ‘the Data Security Law’ and ‘the Network Security Law’ has led to increase the information infringement. Given this situation,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 has been passed to complement the existing law, which is assessed for the start of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 2.0” era. The law was approved in 2021 and was characterized by the enhancement of regulation regarding to the internet platform providers, such as big-tech companies. It includes strict regulations, which is similar to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in Europe. With the enforcement of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aw’ in 2021, China has enhanced the legal basis of the cyber security and built the foundation of diplomatic means. With these changes, it is expected that China would increase state control over data-related issues. Comparing to other countries, the China’s law is characterized by weakening the role of public institutions and strengthening the control of the central government. Importantly, the law would protect not only the information subjects, but also political considerations, national security, economic policy, and information technology (IT) industri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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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기존 <데이터 안전법>, <네트워크 안전법>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제 미비로 인해, 특히 플랫폼 기업들을 비롯한 인터넷 관련 산업의 빠른 발전과 함께 개인정보 침해 사례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기존 법률을 보완하기 위한 개 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되었는데, 이는 중국의 “개인정보보보 2.0”시대의 시작이라고 평 가받는다. 2021년 최종 승인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은 최근 빅테크 기업과 같은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것이 그 특징인데, 이는 유럽의 일반 개인정보보 호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유사한 수준의 강력한 규제를 담고 있다. 중국은 2021년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사이버 보안 분야의 법적 근거를 강화 하는 동시에 외교적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관련 분야에 대한 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타 국가들의 기존 법령과 비교할 때 중국 개인정보보호법의 가장 큰 특징은 공공기관의 의무를 약하게 하고 중앙 정부의 통제 권한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규제 내용에 따라 단순히 정보 주체 보호 만에 국한되지 않고 한 국가의 정치 상황, 국가안보, 경제정 책이나 정보기술(IT) 산업 정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의 ‘데이터 3법’ 제정 Ⅲ. 중국 ‘개인정보보호 2.0시대’의 의미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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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