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rticle aims to examine the stat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Guatemala's public elementary schools and suggest future directions for its stable settlement and continuous development in Guatemala's public education. In March 2020, four public elementary schools in Guatemala adopted Korean as a regular foreign language subject for the first time. As of February 2022, ten elementary schools are offering regular Korean language courses. In Guatemalan public schools,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grown quantitatively over the past two years despite COVID-19. However, some tasks need to be solved for the Korean language to have a stable footing in Guatemala's public education, ensure internal stability, and promote qualitative growth together. First, the most urgent task is to secure Korean language teachers.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professional Korean teachers, it is essential to establish a training course for Korean language teachers and offer a major in Korean studies as a degree program within universities. Additionally, developing customized Korean textbooks considering the age, level, and cultur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uatemala is essential. Moreover,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Korean language curriculum so that the Korean language can establish its status as an official foreign language of Guatemala. Lastly, to expand the bas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Guatemala, an institution in charge of spreading the Korean language and culture should be rapidly established.
한국어
본 연구는 과테말라 공립 초등학교에서의 한국어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과테말라 공교육 내 한국어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0년 3월 4개의 과테말라 공립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를 정규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하였으며 2022년 2월 기준, 총 10개의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과테말라 공립 학교에서의 한국어교육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그러나 앞으로 한국어가 과테말라의 공교육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교육적 내실을 기하며 질적인 성장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 먼저, 과테말라의 한국어교육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한국어 교사 인력의 확보이다. 전문적인 한국어 교사의 안정적인 배출을 위해서는 대학 내 학위 과정으로서의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과 한국학 전공 개설이 필수적이다. 또한 과테말라 초등학생의 연령과 수준, 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한국어 교재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며, 한국어가 과테말라의 공식 외국어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과정을 정립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과테말라 내 한국어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보급 확대를 위한 전담 기관의 설립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과테말라의 언어와 외국어교육 2.1. 과테말라의 언어 2.2. 과테말라의 외국어교육 3. 과테말라 공립 초등학교에서의 한국어교육 3.1. 외국어로서 한국어 채택 배경 3.2. 과테말라 공립 초등학교 한국어교육 현황 4. 과테말라 공립 학교 한국어교육의 향후 과제와 발전 방안 4.1. 한국어 교사 인력의 확보 4.2. 맞춤형 한국어 교재의 개발 4.3. 한국어 교육과정의 정립 4.4.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보급 확대를 위한 전담 기관의 설립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키워드
과테말라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육중미 한국어교육현황과제Guatemala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overseasKorean language education in Central AmericaCurrent StateTasks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설립연도
2001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