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studies the practical learning characteristics of YiJae HwangYoon-seok, a knowledgeable scholar who represented Hunan in the 18th century or so. YiJae met and dscussed with Seo myeng-eung(徐命膺) and Seo Hosu(徐浩修), who were rated as the current practical scholars group, and the designated practical scholars such as Hong Daeyoung(洪大容), Park Ji-won(朴趾源), Park Je-ga(朴齊家), Lee Deokmu(李德懋) to participate in the communication and discussion. He once bought a self-chiming clock, dismantled it and made it again. The standard time used in Joseon dynasty is based on Chinese time, which is not suitable for our country. He argued that our country should set our own standard time.And the importance of national defense. Analysis of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defense according to land and terrain. The importance of cannon and bird cannon, and especially the location and construction of the wall, was revealed. In addition, he was evaluated as a real scholar because of his pursuit of erudition, his characteristics as a real scholar, through the improvement of non-human institutions, and city, geomantic omen, geography and the face reader, through which he could be confirmed as a real scholar again.
한국어
이재 황윤석은 유학자, 실학자, 박물학자이다. 특히 그는 실학자로서 홍대 용, 박제가, 박지원, 이덕무와 교류하였다. 그의 국방사상은 性理大全 「論兵」 의 영향을 받아 방어위주의 전략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그는 국토방위에 있 어서 거시적 안목 하에서 구체적 관점과 설명을 제시하였다. 거시적 안목에서 그는 조선 한반도는 중국과 연결되어 있어 외침에 취약하고 해안이 중국과 일본과 가까워 또한 안전하지 않다고 보았다. 구체적 내용으로 그는 수도권 방어에서 도성과 북한산성과 남한산성을 중시하였는데 도성이 지키고 방어하 는데 가장 우수한 성이라고 평가하였다. 지방권 산성에서는 호남의 산성을 두루 언급하면서 자신의 집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입암산성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하였는데 가장 주목할 점은 공수에 용이한 산성이 좋은 산상이지 산 성 자체가 견고하여 피신하여 지키는 데만 유리한 산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고 본 점이다. 이러한 견해는 도성을 평가한 견해와 같은 것으로 이재는 결 국 도성과 산성 모두 공수가 용이한 성 즉 성에 쉽게 나아가 적을 공격하여 막고 성으로 빨리 들어와 피신하며 적을 지킬 수 있는 성이 가장 이상적인 성으로 본 것이다. 이러한 이재의 견해는 산성에서 읍성으로 그 중요성 옮겨 가는 시점에서 매우 뛰어난 견해로 탁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재는 또한 해안방어를 중시하였다. 해안방어에서 이재는 조선 왕조의 일 관된 공도정책을 반대하고 섬의 유인화를 주장하였다. 또한 사람이 적은 섬 에는 사람을 이주하고 사람이 많고 큰 섬에는 설읍하여 관리함으로써 해적소 굴이 되지 못하도록 하고 해적은 발본색원하여 없애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제주도의 지리적 군사전략적 가치를 인식하여 제주 도민을 격려하여 왜구를 잘 지키도록 하고 관리를 임명하여 잘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제 주도의 방어요새화를 주장한 것으로 이재의 주장대로 실시되었다면 현재의 제주도 해군기지가 훨씬 이전에 건설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재의 해안방어 대책은 시대를 앞선 선진적 견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내륙방어 1. 한반도 지형과 성곽 특색 2. 수도권 山城과 都城 3. 지방의 山城 Ⅲ. 해안방어 1. 空島 정책의 반대와 設邑 2. 제주도의 방어요새화 Ⅳ. 맺는 말 <국문초록> <참고 문헌>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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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