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일반논문

계승어별 L1 영어 화자의 담화 정보 민감성 - L2 한국어 대용어 습득의 경우 -
Does Heritage Language Matter in English Learners’ Korean Anaphor Resolutio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3집 (2022.07)바로가기
  • 페이지
    pp.109-132
  • 저자
    옥성수, 박세현, 김수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589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1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nvestigates which areas of grammar English learners of Korean put more weight on when they encounter ambiguous sentences with respect to anaphor resolution. By conducting a forced-choice task with 3 groups (Korean control group, Korean heritage language English speaker group, English speaker group with English speaking parents), this study shows that English learners of Korean heavily rely on pragmatic information unlike what their L1 features indicate regardless of their heritage language background. In order to check whether subjects do utilize structural information such as syntactic distance, linear distance, and grammatical functions of a target expression as well as pragmatic information, we provide two sets of data: a structurally biased one and a pragmatically biased one. Subjects uniformly show their preference for a biased (intended) antecedent in both sets. L2 learners are sensitive to pragmatic information, hence selecting a pragmatically preferred antecedent in a pragmatically biased setting; L2 learners are also aware of the structural properties of L2 well enough to select a structurally preferred antecedent. It supports Cunnings’ Memory retrieval theory in L2 processing. L2 learners have full syntactic information of a target language but they put more weight on pragmatic information when they resolve ambiguous sentences.
한국어
본 연구는 영어를 L1으로 하는 L2 한국어 학습자들의 한국어 대용어 해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피험자들을 부모가 모두 영어 화자인 ‘순수 영어 화자’, 한국어를 계승어로 가지는 영어 화자인 ‘한국어 계승어 화자’, 그리고 통제집단인 ‘한국어 모국어 화자’로 나누어 한국어 대용어 ‘자기’의 선행사 강제 선택 실험 을 수행하였는데, 계승어 여부와 상관없이 두 실험 집단 모두 화용 정보에 대한 민감성을 보여주었다. 구체적으로 본 실험에서는 피험자들이 대용어가 포함된 실험 문장에서 선행 사와의 통사적 거리, 선형적 거리 등과 같은 구조적 정보에 반응하는지 또는 화용적 정보 에 민감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 문장을 ‘구조 편향 문장’과 ‘맥락 편향 문장’의 두 유형으로 구성하였고, 피험자들은 두 유형에서 모두 편향된 정보에 반응하였다. 결과적으 로 본 실험에서는 첫째, 피험자들이 ‘맥락 편향 문장’에서 화용적으로 편향된 선행사를 선택하여 L2 학습자들이 화용 정보에 민감함을 보여주었고, 둘째, 피험자들은 ‘구조 편향 문장’에서 구조적으로 편향된 선행사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여 L2 학습자들은 목표 언어의 구조도 인지한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Clahsen & Felser(2016)의 피상적 구조 가설보다 Cunnings(2017)의 기억 도출 이론을 더 지지하여, L2 학습자들이 대용어 처리에 있어 목표 언어의 구조를 인지하면서 화용적 정보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선행 연구
3. 실험
4. 결과 및 논의
5.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대용어 계승어 담화정보 민감성 기억 도출 이론 피상적 구조 가설 제2언어 습득 Anaphor Heritage languages Discourse sensitivity Memory retrieval theory Shallow structure hypothesis Second language acquisition

저자

  • 옥성수 [ Sungsoo Ok |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초빙교수 ]
  • 박세현 [ Sehyun Park |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과정생 ]
  • 김수연 [ Soo-Yeon Kim | 세종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제학부 영어영문학전공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Humanities, cheju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연구소는 문학, 언어학, 역사학, 철학, 예술 교육 등 개별 학문의 발전은 물론, 이러한 여러 분야의 협동 연구를 활성화하여 인문학 전체 발전에 기여하기 의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학의 교육기능 보완 및 연구의 심화를 통해 대학의 연구경쟁력 제고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젊은 연구자 양성과 인문학을 이끌 학문 후속세대양성을 촉진하고, 신진학자들의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 적합한 이른바 제주형 인문학의 연구를 활성화하여 제주국제도시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학연구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091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인문학연구 제33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