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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매화점장단의 구조와 원리
The Structure and Principles of Maewhajeom-jang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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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1집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211-247
  • 저자
    류속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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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Rhythmic Pattern called Jangdan in Korean traditional Gagok. There are two types in Gagok-jangdan. One is Janggu-jangdan, which is the type played repeatedly by 10 spot unit. The other is Maehwajeom-jangdan, which is the type beaten by a unit of 5 spot. Janggu-jangdan means the way of playing Gagok-jangdan with beating musical instrument of janggu. The player of janggu plays the janggu first and lets the other musicians hear its sound before starting the performance. That’s because the player of janggu should lead the other players to sing or play his musical instrument in harmony. In contrast Maewhajeom-jangdan is the type that a singer himself beats the janggu and start singing to the beat. The singer sings beating 5 spots: north, south, east, west, middle of the surface of an object with one hand in a regular order. Such motions were thought to resemble the apricot flower which has five floral leaves and the name of Maewhajeom-jangdan stemmed from this. Gagokwollyu written by Park Hyogwan in 1872 contains musical notes of Maewhajeom-jangdan illustrated in which five dots are arranged in sequences of black-white-black-white-black color. The black dot marks binary beat, the white dot marks one beat. This musical notes tell us that Maewhajeom-jangdan use one unit which binds five dots with 8 beat.
한국어
이 논문은 한국 전통 가곡의 장단에 관한 연구이다. 가곡장단에는 10점 단위로 반복해서 치는 장구장단 과 5점 단위로 반복해서 치는 매화점장단이 있다. 여기서 장구장단이란 가곡장단을 장구라는 악기로 쳐서 나타내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때 장구를 담당하 는 연행자는 장구 소리를 다른 연행자들에게 들려줌으로써, 노래와 관현반주가 서로 조화롭게 진행될 수 있게 해야 한다. 한편, 매화점장단은 가자(歌者)가 스스로 치는 가곡장단으로서, 여기에 맞추어 노래를 부른다. 이때 가자는 어떤 물체의 평면 위에 상하좌우 즉 동서남북과, 중앙이라는 다섯 방향의 각 지점을 일정한 순서에 따라 돌아가며 한 손으로 치게 된다. 그렇게 방향과 위치가 각기 다른 5개의 점을 치는 모양이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매화 꽃송이를 닮았다고 해서 매화점장단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1872년에 박효관이 편찬한 가곡원류에는 매화점장단의 악보가 그림 형태로 수록되어 있다. 5개의 점들이 세로로 ‘흑-백-흑-백-흑’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데, 여기서 흑점은 2박의 시가(時價)를 나타내 는 부호로서 ‘장(長)’점에 해당하고, 백점은 1박의 시가를 나타내는 부호로서 ‘단(短)’점에 해당한다. 매화점 장단의 반복 단위가 되는 5개의 점이 ‘장-단-장-단-장’의 순서로 배열되어서 8박 길이의 장단 토막 하나가 완성된다는 사실을 그렇게 표시했던 것이다. 그런데, 가곡원류에서 이 5개의 점들이 위치한 방향은 ‘중-좌-우-중-중’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형태는, 매화점장단을 ‘상-좌-우-중-하’의 순서로 쳐야 한다는 사실을 박효관 나름의 기보 방식으로 표현한 것일 따름이다. 아양금보에서처럼, 5개의 점을 상하좌우와 중앙에 각각 한 점씩 배치한 형태로 매화점장단의 모형을 그려놓고 점 안에 번호를 매겨 ‘상-좌-우-중-하’의 순서를 나타낸 사례도 있다. 중요한 것은, 매화점장단보에 표시된 5개의 점들이 ‘장-단-장-단-장’과 ‘상-좌-우-중-하’이 라는 두 가지 장단 체계를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매화점장단의 구조와 원리는 이 두 장단 체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문제제기
Ⅱ. 『가곡원류』와 가곡장단
Ⅲ. 매화점장단의 구조와 원리
1. 4식척과 8박장단
2. 장점ㆍ단점과 5점장단
3. 매화점과 외손장단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류속영 [ Ryu, Sok-Young |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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