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유권자의 주관적 이념성향(상징적 이데올로기)과 정부 역할 및 크기에 대한 태도(운용적 이데올로기)의 충돌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flicts between Symbolic Ideology and Operational Ideology among Korean Voter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의정연구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의정논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7권 제1호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21-156
  • 저자
    崔孝魯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543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9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Liberalism and conservatism are distinguished by attitudes on the proper size and role of government. Because many voters' self-identified ideologies and their attitudes on the proper size and role of government in the economy and welfare are conflicting, extant literature distinguishes those two and calls the former as symbolic ideology and the latter as operational ideology. This study examines conflicts between symbolic and operational ideologies among Korean voters and finds the followings; first, over 40% of voters whose symbolic ideologies are liberal or conservative has operational ideologies inconsistent with their symbolic ones. This means that it is hard to predict voters' policy preferences with their symbolic ideologies. Second, Korean voters' symbolic ideologies are more related with party support than their operational ideologies. This indicates that for their self-identified ideologies, many voters choose the same liberal or conservative label as their party even though they do not understand liberalism or conservatism. Third, voters with two conflicting ideologies tend to choose a candidate or a party following one of two ideologies which appeals to them during election campaigns. Thus, they are likely to be swing voters in Korean elections.
한국어
정부의 역할 및 크기(proper size and role of government)에 대한 태도는 진보주의와 보수주의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그런데 ‘경제와 복지 분야에서 정부의 역할 및 크기에 대한 유권자의 태 도’와 ‘주관적 이념성향’이 모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외 학계에서는 전자를 운용적 이데올로 기, 후자를 상징적 이데올로기로 구분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유권자의 운용적 이데올로기와 상징 적 이데올로기의 충돌에 관해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본인의 이념성향을 진보나 보수라고 말하는 유권자 가운데 40% 이상이 상징적 이데올로기와 충돌 하는 운용적 이데올로기를 가진 비일관적 집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유권자의 경우와 비 교해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유권자의 상징적 이데올로기만으로 정책선호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는 것을 시사한다. 둘째, 유권자의 상징적 이데올로기는 운용적 이데올로기보다 정당일체감과 더 연 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보주의와 보수주의의 내용을 잘 모르더라도 지지정당에 따라 본인의 이념성향으로 진보나 보수 라벨(label)을 선택하는 유권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선거에서 두 이데올로기 중 어떤 내용이 유권자에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해당 이데올로기를 가진 비 일관적 집단의 투표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두 이데올로기가 충돌하는 비일관적 집단이 선거에서 swing voter의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목차

< 요약 >
Ⅰ. 들어가며
Ⅱ. 기존문헌 검토
Ⅲ. 데이터 및 측정 방법
Ⅳ. 분석 결과
1. 상징적 이데올로기와 운용적 이데올로기의 결합 양상
2. 상징적 이데올로기와 운용적 이데올로기의 관계 및 두 이데올로기와 투표 선택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부록
English Abstract

키워드

주관적 이념성향 정부의 역할 및 크기 상징적 이데올로기 운용적 이데올로기 진보주의 보수주의 self-identified ideology proper size and role of government symbolic ideology operational ideology liberalism conservatism

저자

  • 崔孝魯 [ 최효노 |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의정연구회 [Parliamentary Research]
  • 설립연도
    2006
  •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 소개
    국회 전현직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회원간의 상호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국회관련 제도개선, 입법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외국의회제도와의 비교 등 의회제도 전반에 대한 학술활동을 통해 국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함

간행물

  • 간행물명
    의정논총 [Journal of Parliamentary Research]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6461
  • eISSN
    2465-8324
  • 수록기간
    200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59 DDC 35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의정논총 제17권 제1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