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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중반 한국화단의 평면 양상 : 반복 행위가 표상된 드로잉을 중심으로
The Flat Works of Korean Art in the Mid-1970s : Drawings Representing Repetitive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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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호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13-139
  • 저자
    강혜승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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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discusses the “new flatness” that stood out in the Korean art scene in the mid-1970s and affirms the individuality of flat works by showing that these works cannot be generalized from the perspective of formalism. New flatness was avant-garde on the international stage that emerged in the wake of the Protests of 1968. It is explained as a project that sought to subvert the painting medium through pictorial elements in the context of post-structuralism. The Korean art community accepted this contemporary avant-garde through the 8th Biennale de Paris (1973). Its influence can be confirmed in Ufan Lee’s From the Line, Seobo Park’s Ecriture, and Lee Kun-Yong’s The Method of Drawing. The dominant narrative at the time emphasized the similarity of these works for their representation of repetitive actions. This paper argues against this narrative of formal similarity and will substantiate the individuality of flat works.
한국어
본 연구는 1970년대 중반의 한국 미술 현장에서 두드러진 ‘새로운 평면’에 주목해 형식주의관점에서 일반화할 수 없는 평면 작업의 개별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때의 새로운 평면은 국제무대의 새로운 아방가르드 기획으로, 68혁명 이후 후기구조주의 맥락에서 회화 요소를 통해 회화 매체를 전복하고자 한 미술 양상으로 설명된다. 국제 조류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한국 미술계역시 1973년의 제8회 《파리비엔날레》를 주요 통로로 동시대 전위를 수용했고, 양식적으로 차용했다. 구체적으로 이우환의 <선으로부터>(1973), 박서보의 <묘법>(1973), 그리고 이건용의 <신체 드로잉>(1976)에서 동시대 평면 경향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들은 197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반복적 행위가 표상된 평면 드로잉이라는 유사성으로 유비된다. 특히 ‘한국적 모더니즘’이라는 회화 중심의 서사에서 동시대 전위의 맥락이 굴절된 채 단일 매체로 범주화되기도한다. 이에 본 논문은 이우환, 박서보, 이건용의 각기 다른 작업 기반을 살펴 형식적 유사성만으로 일률적으로 규정할 수 없는 평면 작업의 개별성을 논증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회화 매체를 회의하는 ‘새로운 평면’
Ⅲ. 입체에서 평면으로: 이우환의 점과 선
Ⅳ. 고수된 전통 매체: 박서보의《묘법》
Ⅴ. 신체에서 평면으로: 이건용의 《신체 드로잉》
Ⅵ.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새로운 평면 신체 드로잉 서울비엔날레 파리비엔날레 New Flatness Body Drawing Seoul Biennale Biennale de Paris

저자

  • 강혜승 [ Kang, Hea Seung | 고려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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