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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여성, 노년 : 15-16세기 독일미술과 ‘벗은 노파’
Wrinkles, Woman, Old Age : 'Naked Old Woman' in German Art of the 15th to 16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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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호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85-111
  • 저자
    전한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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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n Allegory of Transience, so-called Vanitas Group is one of the most impressive works in the Medieval collection of Kunsthistorisches Museum Wien. The statue contrasts the beauty of youth with the decrepitude of age. The changes of the old woman’s body shape are drastically emphasized through the realistic depictions of aging. In the history of Western Art, it is not uncommon to choose the elderly as a subject. However, there is an extraordinary phenomenon in southern Germany around 1500. It is remarkable that the numbers of artworks, which deal with a naked old woman, are increasing. This study explored the theme of "Hideous Old Woman" emphasizing physical signs such as wrinkles and bulging bones. Presumably, the use of Vanitas Group and the meaning from it would have been related to those who were educated in Renaissance Humanism. This leads us to believe that the work may have been produced for the studiolo and Kunstkammer of intellectuals and humanists.
한국어
빈 미술사박물관의 중세 소장품 중 인상적인 작품의 하나는 ‘덧없음의 알레고리’를 내용으로 하는 소위 <바니타스 그룹>이다. 세 인물이 쌍을 이룬 조각상은 젊음의 아름다움과 나이 듦의 노쇠함이 명백하게 대조를 이룬다. 노파의 몸은 처진 가슴, 주름진 얼굴 등 노화의 사실적 묘사를 통해 강조되는 반면 젊은이의 피부는 매끄럽고 팽팽하다. 서양미술사에서 노인을 소재로 다룬 경우는 드물지 않다. 그러나 1500년경 독일 남부에서 벌거벗은 노파를 소재로 한 미술품의 증가는 주목할 만하다. 본 연구는 주름과 불거진 뼈 등 육체적 노쇠함의 징후를 강조하는 ‘추한 여성’을 주제로 다룬다. <바니타스 그룹>과 같은 조각상의 유행과 의미는 인문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관계가 깊다. ‘추한 여성’을 다룬 작품이 당대 지식인과 인문주의자의 서재나 쿤스트캄머를 위해 주문됐을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이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연령의 알레고리
Ⅲ. 추한 노년
Ⅳ. 노파와 누드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바니타스 주름 노년 노파 독일 미술 Vanitas Wrinkle Old Age Old Woman German Art

저자

  • 전한호 [ Jeon, Han Ho |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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