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의집’과 새롭게 이응노 활용하기 : 창조적 파괴의 개념을 통해 본 이응노의 예술세계와 ‘이응노의집’의 미래경영
Maison d’Lee Ungno and New Ways to Utilize Lee Ungno’s Art World : A Proposal for the Future Management of Maison d’Lee Ungno based on the Concept of Creative Destruction
Since the early 2000s, a large number of public art museums have opened in Korea, marking public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such museums. The number of public art museums will continue to grow at an increasing rate, further strengthening their influence on the society.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current state of public artist museums in Korea, and then focus specifically on Maison d’Lee Ungno which opened in 2011 to commemorate Lee Ungno’s art world. It also aims to propose a future management plan for Maison d’Lee Ungno based on the concept of creative destruction. Creative destruction, a notion put forward by Joseph Schumpeter, is a process of innovating existing practices through the continual combination and adoption of new ideas. Given the relative absence of modern art museums dedicated to particular artists in Korea, the proposed plan shall incorporate the creative destruction process as its core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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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공립미술관이 대거 개관하면서 그 중요성을 새롭게 재인식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 이와 함께 공립작가미술관도 계속 증가해가며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제프 슘페터는 새로운 것들의 끊임없는 결합과 적용을 통해 기존의 것들을 혁신해나가는 ‘창조적 파괴’의 개념을 고안해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이응노의집’에초점을 맞춰 우리나라 공립작가미술관의 현황을 점검해보고, 창조적 파괴의 개념을 통해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기념하는 이응노의집의 미래경영 방안을 제언해 보고자 한다. 특히 이 연구는 근대미술관이 부재한 한국의 미술관 현황을 고려하여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핵으로 하는 근대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이응노의집의 미래경영 전략과 방안을 구상해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공립작가미술관과 이응노를 기념하는 두 개의 작가미술관 Ⅲ. 이응노의 예술세계와 창조적 파괴의 개념 Ⅳ. ‘이응노의집’의 미래경영 전략과 새로운 이응노 활용법 Ⅴ. 결론 참고문헌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