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exploring the social changes following the establishment of China from a community perspective, this paper reflected on what a true community should look like, regardless of ideology, system, and region, through a comparison of problems. First, the difference between the ideals and reality of the community was confirmed by tracking the changes that occurred after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Subsequently, we examined the problems of “giant cities” and “peasant worker” in the process of overcoming the economic problems of the community. We asked the question of whether the problems examined were only found in Chinese cities, comparing these cities’ situation with those in Korea and America, and considered which communities were desirable. Book tickets were not only in Beijing. The gap between the appearance and the reality of the community in Chinese cities was wide. Evaluation and value vary depending on where the focus is placed and illuminated. In particular, through comparison, we looked back at cases that we had discriminated against or ignored just because they were different from us or that we distorted ourselves. By doing so, it is expected that the true community will be able to reflect on what a true community should look like.
한국어
이상적 성향의 공동체 담론에서 탈피하여, 현상의 관찰과 추적, 비교와 성찰 속에 바람직한 공동체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중국 건국이후의 사회 변화를 공동체의 관점으로 탐구하면서, 문제점의 비교를 통해 이념과 체제와 지역 을 떠나 인류가 이루어야 할 공동체의 진정한 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고자 한다. 먼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의 변화를 추적하면서 공동체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공동체의 경제적 문제 극복 과정에서 나타난 ‘거대 도 시’와 ‘농민공(農民工)’의 문제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공동체의 문제가 중국 도시만의 것인지 묻고, 한국과 미국 도시의 상황을 비교하며 바람직한 공동체가 무엇인지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북표와 농민공은 북경 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보이는 모습과 그 이면의 실상 사이에 간극이 컸다. 게다가 초점을 어디에 두고 조명하는지에 따라 평가와 가치가 달라진다. 본문에서는 비교를 통해,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거나 스스로를 왜곡시켜 생각하 는 경우에 주목하였다. 돌이켜보면 현실의 공동체에는 항상 문제와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관건은 문제 에만 있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볼 때 공동체를 이용한 것은 ‘(불가능한) 이데아’와 이에 근거한 ‘(선동) 정치’와 ‘희망(고문)’을 통한 자기 이익의 편취(騙取)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중국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확장하여 고찰할 필요도 있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정한 공동체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보다 명확하 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건국 이후의 변화와 공동체 Ⅲ. 공동체의 문제, 도시의 문제 Ⅳ. 바람직한 공동체의 모색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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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