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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견문』에서의 窮理와 格物 개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cepts of 'Nature Philosophy' and 'Physics' in Seoyugyeonmun
『서유견문』에서의 궁리와 격물 개념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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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호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49-171
  • 저자
    전지훈, 유흔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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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Joseon, Western science and technology were rejected as ‘Anti-Confucianism(邪学)’ because they thought it was related to Catholicism. However,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when imperialist invasions from western countries and Japan began in earnest, the Enlightenment Party insisted on accepting ‘science’ and ‘democracy’, which are the foundations of ‘civilization’. Yoo Gil-jun, a representative person of the Enlightenment Party, argued in Seoyugyeonmun that education should be supported in order to accept 'science' and 'democracy'. This paper deals with Yoo Gil-jun's perspective on 'science', which has not been covered much in previous studies.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paper will examine why Nishi Amane and Fukuzawa Yukichi in Japan translated ‘physics’ and ‘nature philosophy’ into Neo-Confucian terms ‘Gewu(格物)’ and ‘Qiongli(窮理)’. Next, 2) how these concepts were accepted and affirmed in Yoo Gil-jun's Seoyugyeonmun, and 3) how Western science and technology were affirmed as 'practical studies'. This work is expected to give a beginning to learn how, who has been educated in Neo-Confucianism, was able to affirm Western civilization and science and technology and insist on learning the West.
한국어
조선에서 서양의 과학기술은 천주학과 결부되어 ‘邪學’으로 배척받았다. 그러나 서양과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이 본격화된 19세기 말, 개화파는 ‘문명(civilization)’의 근간인 ‘과학’과 ‘민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화파의 대표적 인물인 유길준은 『서유견문』에서 ‘과학’과 ‘민주’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유길준의 ‘과학’에 대한 시각을 다룬다. 이를 위해 1) 유길준이 유학한 일본에서 ‘physics’와 ‘nature philosophy’가 어떠한 맥락에서 성리학의 용어인 ‘格物’과 ‘窮理’로 번역되었는지를 니시 아마네(西周)와 후쿠자와 유키치(福澤諭吉)를 통해 살펴보고, 2) 이 개념들이 유길준의 『서유견문』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긍정되었는지 살펴본 다음, 3) 서양의 과학기술을 어떻게 ‘실용적인 학문’으로 긍정했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성리학 교육을 받은 유길준이 어떻게 서양 문명과 과학기술을 긍정하며 서양학습론을 주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18세기 일본에서의 格物, 窮理 개념의 변화
3. 『서유견문』에서 나타난 格物과 窮理
4. 개화를 담보하는 窮理學(nature philosophy)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격물 궁리 유길준 서유견문 후쿠자와 유키치 니시 아마네 Nature Philosophy Physics Yoo Gil-jun Seoyugyeonmun Fukuzawa Yukichi Nishi Amane

저자

  • 전지훈 [ Jeon, Ji Hun | 동국대학교 철학과 석사과정 ] 제1저자
  • 유흔우 [ Yoo, Heun Woo |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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