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distribution process and aspects of Chinese Korean dialects from the early days of Korean people’s migration to northeastern China through the period of Japanese colonial rule in northeastern China until now. To this end, it divided the period of their migrant history into three—the beginning of migration, after Korea-Japanese Consolidation, and after liberation—to see the aspects of dialect distribution. At the beginning of the migration, the northeastern dialect of Korean people was mainly used in the northeast region while their northwest dialect was mostly used in Liaodong region(遼東地區). After Japanese invasion to Korea, various distributions of the dialects were seen with the northeast region as the center. After the liberation, especially the reform and opening, the movement of Korean Chinese people brought about a new change in the distribution of Chinese Korean dialects.
한국어
본고의 연구 목적은 조선인의 중국 동북으로의 이주 초기부터 일제 중국동북 통치시기를 거쳐 지금까지 조선어 방언분포 과정과 양상에 대해 살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선인들의 이주역사 시기를 이주초기, 한일합병 이후, 해방 후 세 시기로 나누어 방언분포 양상을 살 펴보았다. 이주초기 조선의 동북방언은 주로 중국의 동북지구에, 조선의 서북방언은 주로 요동지구(遼東地區)에 사용되었다. 그리고 일제의 조선침략 후, 점차적으로 중국의 동북지구 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포를 보여주었다. 해방 후, 특히 개혁개방 이후 중국 조선족의 인구 이동으로 인하여 조선어 방언분포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이주역사 시기에 따른 방언분포 과정과 양상 1. 이주초기 방언분포 2. 한일합병 이후 방언분포 3. 해방 후 방언분포 Ⅲ.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토론문
키워드
중국 조선어방언분포이주역사Chinese Koreandialect distributionmigrant history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