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plored the experiences of marriage migrant women who participated in the self-help group for interpretation and interpreted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 in terms of adult learning. Based on this, it was intended to understand by linking the life and learning of married migrant women, and to provide implications for the interpretation self-help group and interpretation service project. To this end, five Chinese and Vietnamese marriage migrant women were interviewed in-depth to collect data and analyze the contents. As a result, the meaning of marriage migrant women's participation in self-help meetings for interpretation was found to be 'reflection on life after migration', 'organizational network formation', and 'change through social participation'. Through these results, it was found that the self-help group for interpretation helps marriage migrant women settle and live stably in Korean society as a bridge between marriage migrant women and Korean society.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domestic marriage migrant women recognized their social and economic position that changed after moving to Korea and made great efforts to overcome it. In order to support these efforts, systematic operation and management in projects related to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 of marriage migrant women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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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통번역 자조모임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험을 탐구하고, 경험의 의미를 성인학습 측면에서 해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삶과 학습을 연계하여 이해하 고, 통번역 자조모임 및 통번역서비스 사업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국 및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5명을 심층면담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결혼이주여성의 통번역 자조모임 참여경험의 의미는 ‘이주 후 삶에 대한 성찰’, ‘유기 적 네트워크 형성’, ‘사회 참여를 통한 변화’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통번역 자조모임 은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사회 사이를 잇는 중간 다리 역할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 정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결혼이주여성들은 한 국 이주 후 변화된 자신의 사회적·경제적 위치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결혼이주여성의 통번역 관련 사업에서 의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가 요구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제안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결혼이주여성통번역 자조모임참여경험성인학습사례연구a married immigrant womanSelf-help group for translationParticipation experienceAdult learninga case study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