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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논문 : 순국 100주년 기념 의암 손병희의 역사적 재조명

한국독립운동과 의암 손병희의 역사적 평가 - 종교와 국가 관계 안에서 지도자 역할을 중심으로 -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nd Historic Evaluation of Uiam Son Byung-Hee : Focusing on the Leader’s Role in Religion and State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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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호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77-111
  • 저자
    박세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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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revious studies that limited Son Byung-Hee only to the religious leader of Chondoism and the leader who was active only in the March 1st Movement. To this end, this study would like to foc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ligion and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in colonial Joseon, and the leader who leads the organization called religion in colonial Joseon. The contents of this study are the firs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 and religion. The activities of Protestantism, Catholicism, Buddhism, Confucianism, Daejonggyo, and Chondoism in colonial Joseon in 1910 were influenced by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s official religion policy and religious division policy. The second is the leader of the organization. Leaders have a duty to direct, protect and cohesive the organization. Only Son Byeong-hui of Chondoism was able to properly fulfill this role in the religion of colonial Joseon during this perio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first Chondoism was damaged by the Japanese colonial Government’s pseudo-religious policy in the 1910s, but it did not divide like Protestantism, Buddhism, or Confucianism, and it did not migrate to Manchuria like Daejonggyo. The second was the only religion that did not split with Catholicism, but Catholicism was passive in the anti- Japanese independence movement, while Chondoism actively jumped into the anti-Japanese independence movement. This is because Son Byeong-hee played a big role, and his activities should be viewed not only as a religious leader or representative of the March 1st Movement, but as a leader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nd a great leader of the organization.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손병희를 천도교라는 종교 지도자, 3·1운동에만 활동한 지도자로만 국한하는 선행연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손병희라는 인물을 식민지 조선에서 종교와 총독부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종교라는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에 초점을 맞춰 살펴 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내용은 먼저 총독부와 종교의 관계다. 191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대종교, 천도교의 활동은 총독부의 공인종교 정책과 종교분열 정책에 영향을 받았다. 다음으로 조직의 지도자다. 지도자는 조직을 지휘하고 보호하고 응집하는 의무가 있다. 이 시기 식민지 조선의 종교에서 이 역할을 제대로 한 것은 천도교의 손병희 뿐이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첫 번째 천도교는 1910년대 총독부의 유사종교 정책으로 피해를 받았지만 개신교나 불교, 유교와 같이 분열하지는 않았고, 대종교처럼 만주로 이전하지도 않았다. 두 번째는 천주교와 마찬 가지로 분열하지 않은 유이한 종교였으나 천주교가 항일독립운동에 소극적인 반면 천도교는 항일독립운동에 적극 뛰어들었다. 이는 손병희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그의 활약은 단순히 종교지도자, 3·1운동 대표가 아니라 한국독립운동의 지도자, 조직의 큰 지도자로 봐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식민지 조선 1910년대 각 종교와 총독부의 관계
1) 기독교와 정치의 관계
2) 대종교와 정치의 관계
3) 불교와 정치의 관계
4) 유교와 정치의 관계
5) 천도교와 정치의 관계
3.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통해 본 천도교
1) 종교와 정치 관계
2) 1910년대 총독부와 각 종교조직의 관계
4. 조직 지도자의 역할을 통해 본 손병희
1) 조직으로서 종교의 지도자 역할
2) 1910년대 종교계 독립운동과 천도교의 손병희 역할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손병희 천도교 국가와 종교 공인종교 유사종교 지도자 지도력 Son Byeong-hee Chondoism State and Religion Official Religion Pseudo Religion Leader Leadership

저자

  • 박세준 [ SeiJoon Park | 덕성여자대학교 지식문화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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