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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후의 라티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푸에르토리코 공동체의 딜레마
West Side Story and the Dilemma of Puerto Rican Community in the Post-Trump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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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이베로아메리카硏究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3권 1호 (202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37-161
  • 저자
    박은영, 박정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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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West Side Story, one of the representative works of Broadway Musicals, was recently remade by Steven Spielberg after half a century. The film actively reflects the changes in the American sociopolitical landscape of the post-Trump era. Racial confrontations intensified in the Trump years are contemplated through the young latinos’ drama of conflicts and feuds counter the white boys. In that respect, this article discusses Spielberg’s perception of the world and the dilemma of the latino community through the analysis of the movie. For that, we introduce Trumpism which is a new merge of 21st century nativism into an ideology. It’s characteristic reproduction of hatred towards foreigners and immigrants is embodied in the way the white society treats the Puerto Ricans in the film and the movie explores the identity issues of this community. In addition, we analyse the narrative strategy of the director who put more highlights on the ‘puertorriquenidad’ compared to the movie made in 1961. Lastly we reexamine the potentiality of the hybridity and of the bilingualism represented in the film and discuss the cinematic imaginations that can go beyond the Trumpism.
한국어
브로드웨이의 대표적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61년 영화화된 이후 반세기만 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다. 이 작품은 최근 미국에서 나타나는 정치사회 지 형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투영한다. 특히, 트럼프의 등장 이후 격화된 인종적 대립을 백인과 라티노 청년들이 벌이는 분쟁과 갈등의 드라마를 통해 성찰한다. 본 논문은 이 영화를 분석하면서 현재의 미국 사회에 관한 스필버그의 세계인식과 라티노 공동체의 딜레마를 논의한다. 이를 위해 21세기 의 민족주의가 이데올로기의 형태로 결합한 트럼프주의를 소개한다. 트럼프주의로 나타난 외국인 이나 이민자에 대한 혐오의 재생산은 푸에르토리코인을 통해 형상화되는데, 영화는 적대적인 상황 에 놓인 이 공동체의 정체성 문제를 탐색한다. 또한, 1961년의 영화와 비교하여 푸에르토리코성 (puertorriquenidad)을 보다 선명하게 부각하고 있는 스필버그의 서사 전략을 분석할 것이다. 마 지막으로, 본 논문은 이 영화가 형상화하는 혼종성과 이중언어주의의 가능성을 탐색하면서, 트럼 프주의를 넘어서는 영화적 상상력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

목차

초록
I. 왜 21세기의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II. 트럼프주의(Trumpism)의 등장과 라티노
III. 보이지 않는 뉴욕의 국경과 영토성
IV. 푸에르토리코 공동체의 정체성과 딜레마
V. 경계를 넘는 주체와 이중언어주의의 가능성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트럼프주의 라티노 푸에르토리코 영토성 West Side Story Trumpism Latino Puerto Rico territoriality

저자

  • 박은영 [ Eunyoung Park | 서울대학교 ]
  • 박정원 [ Jungwon Park | 경희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Institute of Iberian & Latin American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Korea]
  • 설립연도
    1989
  • 분야
    인문학>스페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설립 이래 인문ㆍ사회과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스페인ㆍ포르투갈어 권역의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 연구활동을 수행하여 왔고, 해외의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학문적 발전은 물론 이 지역과의 관계 확대를 위한 실천적 지역연구를 활성화시키는 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왔다. 본 연구소는 이들 지역의 연구에 필요한 관련 자료들을 수집ㆍ보존함은 물론,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는 각종 학술대회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이 지역 연구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 본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정기간행물인 『이베로아메리카硏究』는 국내외의 관련 분야 연구논문을 심사, 선별해서 게재함으로써, 스페인, 포르투갈 및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이베로아메리카硏究 [이베로아메리카연구]
  • 간기
    연3회
  • pISSN
    1598-7779
  • 수록기간
    1990~2022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27 DDC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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