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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한-중 수교 30주년

중첩된 역사・문화와 충돌하는 민족주의 - 한중 사회문화 갈등의 특징과 대응 분석 -
Overlapping Historical Memories, Shared Cultural Traditions and Conflicting Nationalism - A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China Social & Cultural Conflicts and Response Polic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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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국지역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중국지역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권 제2호 통권23호 (2022.05)바로가기
  • 페이지
    pp.79-110
  • 저자
    김수한, 표나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1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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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Korea and China have made achievements in various fields since official diplomatic relations in 1992. However, social and cultural conflicts between Korea and China are occurring are frequent, especially Koreans’ negative perception on China has steadily increased. Against this backdrop, this article claims that the recent social and cultural conflicts between Korea and China are structural impediments caused by overlapping part of tradition(including history and custom), combined with nationalist opinion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resolve these conflicts with functionalist approach, such as promoting relations through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as generally presented by the Korean and Chinese governments. To put it more concretely, this paper will compare the responses of the two governments in the past to the “Northeast Project(東北工程)” and the “ethnic Koreans in China(朝鮮族)” issues. Through this analysis it will present policy implications for the further development of Korea-China relations.
한국어
한국과 중국은 수교 이후 30년간 다각적 교류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일궈 왔지만, 2022 년 현재 양국 간의 사회·문화 갈등이 빈발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한국인의 부정적 인식이 유례없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본 고는 최근 한중 간의 사회·문화 갈등이 주로 중첩된 역사·문화의 귀속에 대한 의견차, 그리고 민족주의가 결부되어 야기된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양국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계를 증진한다는 기능주의적 접근(functionalist approach)으로는 해결이 어려움을 지적한다. 더욱 구체적 으로는 동북공정 및 과계민족인 조선족 관련 갈등을 사례로 삼아 양국 정부의 대응을 비교·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더 나은 한중관계 발전에 필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 다. 각 사안에 대한 인식의 차이 그리고 국가-사회관계와 같은 체제의 상이성으로 인해 한국과 중국은 역사문화 갈등에 대해 서로 다른 정책적 접근법을 보였다. 이 같은 차이 를 고려한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인의 중국 인식 변화와 특징
Ⅲ. 한·중 역사 갈등의 특징과 대응 : 동북공정 사태를 중심으로
Ⅳ. 한·중 문화 갈등과 특징 : 과계민족 문제를 중심으로
Ⅴ. 결론 : 종합 및 제언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저자

  • 김수한 [ Suhan Kim | 인천연구원 경제환경연구부, 연구위원 ] 주저자
  • 표나리 [ Nari Pyo | 국립외교원 아시아태평양연구부, 조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국지역학회 [China Area Studies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201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국지역연구 [Journal of China Area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2383-8515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2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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