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lomatic gifts were generally exchanged in diplomacy with people of another country across the border. This paper verifies the private transactions that occur behind the diplomatic stage, even though private transactions are prohibited. The period of analysis was from May to July 1811, and the subject was the merchandise exchanged by Korean and Japanese people in the Tsushima Domain, as confirmed through the Diaries of Tsushima, which was written by Kusaba Haisen (草場珮川). The analysis concentrated on the possibility that 42 kinds of Korean commodities were traded privately with Japanese people by the Korean Embassy in Japan. The results have verified that private transactions of merchandise could not be eradicated as long as there was an opportunity for gains from trade in the diplomatic activities.
한국어
外交를 위해 국경을 넘은 사람들이 외교 목적으로 상대국 사람들과 교환하는 물품을 가리켜 외교 선물 또는 예물이라 부른다. 여기에서는 外交使節이 외국에 가서 貿易活動을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는데도, 외교 선물[예물]의 공식적인(公禮單) 또는 비공식적인(私禮單) 교환과 별개로, 외교 무대 뒤에서 이루어진 은밀한 거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 글은 구사바 하이센[草場珮川, 1787~1867]이 1811년 5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對馬島(對馬藩)에서 직접 경험한 것을 기록한 津島日記를 분석한 것이다. 그 가운데 「조선 물건과 정가(韓物幷定價)」라고 적은 기록물을 바탕으로 通信使行 때 42종의 물품이 私的으로 賣買되었을 가능성에 주목하였다. 外交使行 중에 무역을 통해 이익을 얻을 기회가 존재하는 한, 사적 매매를 완전히 근절할 수는 없었음을 1811년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通信使行의 私的 賣買 금지와 통제 Ⅲ. 외교 경로를 이용한 은밀한 교역 Ⅳ.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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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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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